5.18과의 전면전에 모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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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위선과 야만과 사기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뉴스타운
좌익세력이 점점 더 불어납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이들과 힘겹게 싸우고 계십니다. 좌익세력은 왜 날로 자라나는 것입니까? 거짓 선전 때문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꽃피운 주역들이 바로 자기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거짓 공로로 그들은 순진한 국민들로부터 환심을 사고 ‘갑’의 위치로 올라 행세를 합니다. 그 우세한 지위를 가지고 그들은 국가와 국민을 기망하며 어제도 파괴, 오늘도 파괴, 내일도 파괴, 쉬지 않고 이 나라를 파괴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갑’의 위치에 오른 것은 순전히 5.18의 덕분입니다. 민주화 = 5.18인 것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경상도 젊은이들은 전라도 사람들에 대해 열등의식을 지속적으로 가졌다고 토로들 합니다. 전라도에는 5.18이 있고 경상도에는 그런 훌륭한 성지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만일 5.18이 민주화가 아니고 반역의 폭동이었다고 증명된다면 그들은 ‘갑’의 지위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그 5.18의 위선과 야만과 사기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5.18 분석 최종보고서’ 한권이 5.18의 사기행각을 발가 벗겼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본격적인 전쟁을 해야 합니다.

저는 철통처럼 방어하는 적의 전투대열에 구멍을 냈습니다. 이를 군대 용어로 ‘돌파’라 합니다. 12년의 연구로 ‘돌파’를 하는 데까지는 성공을 한 것입니다. 돌파를 한 다음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돌파한 부대는 즉시 고립되고 섬멸 당합니다. 그래서 일단 돌파가 되면 ‘전과확대’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돌파구를 넓게 확장하고 대규모로 병력을 투입하여 양쪽에 늘어서 있는 적의 병력을 포위하여 섬멸시켜야 합니다.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돼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서울외신기자클럽’ 명부를 구입하였습니다. 11월 10일과 11일 양일 동안 깨알보다 작게 쓰인 이-메일 주소를 확대경으로 읽어 가면서 수많은 외신기자들에게 보도문과 요약-머리말 영문본을 보냈습니다. 외신 기자들이 얼마나 관심들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약속만 믿고 처음 해 보는 일을 하였습니다.

여러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최종보고서를 빨리 구해서 빨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먼저 뜨거운 용광로가 되셔야 세상을 뜨겁게 달굴 수 있으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는 거의 다 최근글에서 5.18과 북한특수군 이야기를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 알아, 구태여 책 읽지 않아도 다 알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책은 구했지만 읽는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러시면 안 됩니다. 꼭 빨리 읽으셔야 합니다. 사진들이 많이 있고, 문장이 단문이라 금방들 읽으셨고, 소설보다 재미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일단 책을 먼저 읽으셔야 에너지가 생길 것입니다. 그 에너지가 세상을 바꾸고 저들의 사기극에 종지부를 찍게 할 것입니다. 그 책의 사진들을 가지고 남들에게 설명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하시려면 내용을 다 읽으셔야 합니다.

여느 일로 제가 이렇게 강요를 하면 규범에 벗어납니다. 하지만 이 5.18에 대해서 만큼은 전쟁이기 때문에 이렇게 강요를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전파하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모두가 한분도 빠짐없이 전투에 임하실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괴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디 미루지 마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빨갱이들의 성지를 무너트리고 빨갱이들의 가면을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벗겨내는 대 위업을 달성하는 이 성스러운 일에 한분도 빠짐없이 나서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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