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땅 독도 바다에서 본 모습 ⓒ 독도수비대^^^ | ||
충남도의 장단기 대응계획을 마련한 배경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따른 국민의 대일감정 고조로 정부차원의 대응방안과 연계추진으로 도민의 일체감 조성이 필요하며,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대두로 최종 선택이 오는 8월로 다가옴에 따라 시급성을 고려한 신속대응책 마련이 필요하고,
▲자치단체의 자매결연 중단 및 문화행사 취소 등이 이어져, 국익과 외교적인 측면을 고려해 자치단체에서는 상호교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수립한 세부대응 계획
▲단기과제는
▷도와 시·군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일본국 지자체에 역사왜곡 교과서 불채택 협조서한문 발송
▷외교문제와는 별도로 오는 5월 25일 정부주관 행사인 세계지방자치단체장회의시 일본국 자매결연 지자체의 참여협조
▷독도 바로알기 특별강의 등 직장교육실시
▷충남도공무원교육원 교육과정 중 독도 및 역사교과서 왜곡 등과 관련한 특강 신설
▷독도 및 왜곡교과서 채택 저지를 위한 민간·사회단체 활동지원
▷독도와 한·일어업 협정 과의 관계 도민홍보
▷도정신문에 '독도칼럼' 연재
▷독도 문화탐방 추진
▷충남도교육청과 협조 '청소년 독도 바로알기' 백일장 개최 등이며,
▲장기과제는
▷충남역사문화원내 백제시대의 일본문화 전래활동 실태 등과 '독도관련'활동상황 고문헌 등 연구수집
▷일제강점하 왜곡된 산·강·지명 등 바로잡기 추진
▷한·중·일 3개국 자매결연단체장 초청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도, 시군 해외 결연단체와의 실무차원의 internet망 등 업무협조체제 구축
▷충남 문화·역사 바로알리기 추진
▷도,시군의회의원 등의 대일 친선활동 지원체재 구축
▷김치, 된장, 사과, 배, 토마토 등 충남농산물의 대일본 판촉활동 지원
▷충남문화 선양운동 등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 전개
▷백제역사재현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백제사 바로알기 추진 등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기관·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대응 방안을 지속 강구하고, 도청공무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조기에 실시할 계획"이라며 “우선, 단기과제를 추진하여 실효성을 확보한 후 시기별 추진기간 등을 정해 밀도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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