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는 내가 당했고, 지금은 문창극이 당하고 있다. 수많은 빨갱이 기자들이 나더러 “다른 사람들은 다 사과했는데 왜 당신만 안 하느냐, 사과할 의사가 없느냐” 지랄들 했다. 나는 나를 모략한 기자들과 언론 그리고 경찰청을 걸어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냈다. 내가 곧 경찰에 소환될 것이라 풍선을 띄웠던 언론과 경찰이 동시에 내 소장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경찰은 나를 소환할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영원히 못할 것이다. 소환도 못하는 경찰이 빨갱이 언론들과 놀아난 것이다. 이번 문창극도 끝까지 버티면 100% 이긴다.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인가? 국가를 “추상 같이 개조하겠다” 말하는 박근혜에 물는다. 이런 현상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무는 위험한 문화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청문회는 검증을 위한 공식적으로 마련한 시스템 즉 ‘공설 링’이다. 총리 후보자를 지명했으면 곧바로 링 위에 올려야 하는 것이 법이요 도리가 아닌가. 더구나 문창극은 절대로 자진 사퇴하지 않고 링 위에 올라가 대결하겠다 버티지 않는가?
그러면 문 후보의 뜻을 관철시켜 주어야만 한다. 그것이 도리요 예의요 인격존중이요 정당한 민주절차다. 그런데 박근혜는 벌써 며칠 째 이변이 발생하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간만 보고 있다. 요리 조리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고, 그게 느끼하다며 등 돌리는 국민 하루에도 수백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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