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혁명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방송을 묵인한 구청장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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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혁명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방송을 묵인한 구청장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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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단체 서울 종로구청앞 규탄 집회 및 기자회견 모습

▲ 적색혁명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방송을 묵인한 구청장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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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혁명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방송을 묵인한 구청장은 물러가라

"적색혁명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방송을 묵인한 구청장을 단죄하자"

대한민국 심장부, 정치1번지 종로구청에서 區 행정의 최고책임자인 구청장 김영종의 방관 방치 묵인 하에 2013년 여름 내내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적색혁명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을 확성기로 방송하여 인근주민과 행인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갖는 이적반역성 때문에 애국시민을 자극 격노케 해 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평범한 가요가 아니라 1980년대 초 김일성이 밀입북반역자 황석영과 재 서독간첩 윤이상을 불러 들여 황석영 작사 윤이상 작곡으로 만든 적색혁명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 우렁차게 울려 퍼진 주제곡으로 후일 종북 반역세력들이 공개행사장에서 ‘민중의례’를 행할 때 애국가 대신 부르는 투쟁가이다.

이런 가요를 청와대를 인접에 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심장부 종로구청사에서 아무런 단속이나 제지 없이 고출력 확성기로 방송했다는 것은 구청장의 방관 방치 묵인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이에 애국승려 이법철(李法徹)스님이 뜻있는 애국시민의 제보와 권고를 받아들여 구청을 3차례나 방문 이의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조계종 원로급 대덕스님으로서 우국충정에서 나온 적색투쟁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확성기방송금지’와 주체사상을 연상케 하는 수상쩍은 구호인 ’사람중심‘ 푯말 제거 민원을 전달하고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간곡한 당부를 외면한 구청장이 칼럼내용에 몇 마디 질책이 포함 됐다고 해서 적반하장 송사까지 벌인 것이다.

1. 종로구청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사람중심” 구호의 연원과 거기에 내포된 의미를 몰랐는가?

1. 만약 몰랐다면 구청장으로서 자질부족이요 알고도 방관방치 묵인했다면 이는 구청장으로서 부적격이다.!(구호)

1. 국가정체성을 함께 지킬 책임이 있는 제1야당 소속 구청장이 적색투쟁가와 구호를 감싸서는 안 된다.! (구호)

4. 따라서 종로구 주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수도시민과 애국 국민은 종로구청장의 사죄와 퇴진을 요구한다.!(구호)

5. 위계로 받아 낸 ‘선의의 사과’ 표시를 고소고발 증거로 악용한 관련 공무원에 대하여 엄중 문책을 요구한다.!(구호)

6. 우리 애국시민은 이처럼 정당하고도 절실한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다하여 투쟁할 것이다.! (구호)

2014. 4. 16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호국불교도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자유청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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