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퍼주기는 北쪽의 “통일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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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퍼주기는 北쪽의 “통일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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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퍼주기는 스스로 목을 치는 것

 
작금 한국에는 “통일대박”이라는 말이 유행되고 있다. 어원(語源)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박대통령이기 때문에 유행어는 삽시간에 전국을 휩쓸었다. 나라가 작아 냄비같이 쉬 뜨겁게 달아오른 탓이다. 하지만 “통일대박”은 복권 당첨하듯 우연히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대한민국의 분단상황은 남북의 배후에 각기 나라를 조종하는 강대국이 엄존하기 때문이다. 강대국의 동의가 있어야 박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은 실현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엄연한 분단된 한반도의 비극이다.

남과 북의 우리민족끼리 단결하면 배후 강대국의 조종과 작난(作亂)을 무시하고 민족끼리 통일할 수 있다고 北은 대남선동을 해온다.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북한이 어떻게 통일할 것이냐의 직설이 펼쳐지면 북은 본색을 드러내어 김일성의 왕국인 김씨 왕조로 통일해야 한다고 강변할 것이다. 김씨 왕조도 박대통령 못지 않게 아전인수(我田引水)식으로 “통일대박론”을 고집하고 주창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은 대한민국이 北을 통일한다는 해석이 있기 때문에 전국 도처에 국민들은 기뻐하는 기색을 우선 보이지만 속내는 남북 배후에 막강한 무력을 행사할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상충 될 때는 통일대박론은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배후에서 한반도에 ‘6.25 전쟁’ 몇 배의 참혹한 전화(戰禍)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박대통령이 현명하다면 대한민국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전념하면서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한반도에 납북한의 무력이 소진되고 남북한의 국민들의 피가 동족상잔으로 강물이듯 흐른 뒤에야 통일이 올 수 있다. 그 피흘린 폐허 위에 미군이 아닌 또다른 강대국의 군대가 진주해올 수도 있다. 그때 쯤이면 살아남은 국민들은 궁핍하여 예전처럼 소나무 껍질을 벗겨먹어야 하는 참혹한 기아의 신세로 전락할 지 모른다. 기아로 죽어가면서도 평화통일을 강변할 것인가?

병서에 의하면 주적은 고립무원(孤立無援)하게 하면 주적은 태부족한 식량난 등 경제부족으로 자중지난(自中之亂)으로 반란이 나 서로 총질을 하대고 급기야는 체제 붕괴가 온다했다. 北의 세습독재체제는 오래전에 식량난으로 3백만이 넘게 기아로 죽어가면서 붕괴의 수순을 밟고 있었다. 붕괴되는 北 체제를 구한 자가 YS와 DJ, 노무현이다. 또 전임 대통령의 궁둥이를 무조건 따라가는 듯한 정치를 한 MB의 대북지원 덕에 구사일생(九死一生)이듯 北 은 체제붕괴를 막고 선군무장을 하고 북핵까지 완성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YS는 북핵시설을 북폭으로 철저히 파괴하려는 美 클린턴 대통령의 북폭기획을 자신의 사상에 의해 무산시켜 버린 위인이다. 그에게는 이승만 전 대통령같이 북진통일사상이 없었던 것이다. YS는 오매불망 김일성을 만나고져 北으로 가고져 간원(懇願)했으나 졸지에 사망한 김일성의 처지 때문에 고소원(固所願)은 이루지 못했다. YS의 혁혁한 北을 위한 충성같은 배려는 국내에서는 ‘5.18’을 위시해서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 사태 등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교육을 하는 전교조를 합법화 시키고 IMF 등 국가부도를 내면서 아들이 호가호위(狐假虎威)의 위세를 빌어 부정하게 “돈먹는” 짓을 묵인하듯 하고 동패인 DJ의 대통령 되기를 도왔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이 YS, DJ, 노무현은 국민의 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붕괴되는 北체제를 위해 국민의 고형을 착취하듯 사기적 명분을 세워 대북퍼주기에 혈안으로 광분했다. 선량한 국민들은 그들의 외치는 “민주화”에 기만당해 결과적으로 남북분단을 고착화는 공작에 허리 띠를 졸라매고 대북퍼주기에 동원되어야 했다.

대북퍼주기 때 DJ가 국민을 우롱하는 말 가운데 백미(白眉)는 “북한에 지원하는 것은 통일을 앞당기는 것이고 북한 노다지에 투자하는 것이다”며 국민에게 사기쳤다. 또 기막히는 사기술은 대북퍼주기한 돈뭉치가 김정일로부터 돈을 보내준 수고비조로 제3국의 계좌번호로 30%를 보내주었다는 소식이다. 10억 달러면 얼마의 수고비인가? 항설(巷說)일 수 있다. 하지만 국민의 돈을 분배해 먹었다는 절정고수(絶頂高手)적 사기를 국민들에게 쳐왔다는 것은 분노의 일언(一言) 보다는 아연(啞然) 할 수 밖에 없다 하겠다.

월남의 호치민은 외세에 의해 분단되고 전쟁의 고통과 기아로 죽어가는 국민에게 헌신하기 위해 결혼도 하지 않고 초가집 한 채에 만족하며 오직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다 죽었다.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 경제의 초석을 쌓은 박정희 대통령, 전두한 대통령을 매도하는 문민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첫째, 북의 체제붕괴를 막기위한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종북 좌파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좌파 세상 만들기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정치만을 하고 국민복지를 외면하다시피 하고 대통령직을 떠나갔다. 호치민이 볼 때는 매국노(賣國奴)들이요 개자식(犬子)들일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민정부가 외쳐온 민주화의 종착역이 대한민국 민주화가 아닌 ‘조선인민민주화’라는 것을 오래전에 확연히 깨달았다. 또 어떤 명분이던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은 北의 선군무장을 지원하고 북핵을 지원하며 남북통일을 北이 하도록 北의 통일대박론을 위한, YS, DJ,노무현의 매국노(賣國奴)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대북퍼주기를 규탄한지 오래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北을 위해 막퍼주기 돈이 많은가? 기초 연금 20만원도 주지 않으려고 온갖 핑계를 대지 않는가? 개성공단을 국제도시로 지원하겠다는 속셈은 어디에 있는가? 北의 나진지구를 국제항으로 만들고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국민의 혈세로 지원하겠다는 것인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 통진당 이정희같으면 “농담도 못하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진천동지(振天動地)할 박대통령의 앞서의 계획에는 결론적으로 국민의 혈세 낭비만 있을 뿐이다. 왜 대통령만 되면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닌 北에 명분세워 막퍼주려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박대통령은 앞서의 北을 위한 거창한 계획에 국민혈세를 지원하기 보다는 먼저 각오해야 할 것은 언제고 11분 6초쯤이면 북핵이 서울 상공에서 폭발할 수 있는 것이다. 박대통령은 북핵 폭발을 사전예방하는 군사력의 준비와 미국, 일본의 맹방(盟邦)에 공동대처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또 구직이 되지 않아 길거리를 헤매는 남녀들의 직장을 만들어주고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의 호구지책(糊口之策)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조(李朝)의 숙종(肅宗)처럼 밤이면 빈민가를 살펴 선정(善政)을 베푸는 정치를 해도 부족한 것이다.

야당과 좌파들은 광난 하듯이 北을 위해 분루(奮淚)하며 외쳐댄다. “촌각을 다투워 남북정상회담을 하라”는 것이다. 그 숨은 뜻은 “北체제 붕괴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야 죽던 살던 아랑곳 없이 대북퍼주기를 하라”는 것이다. “내돈 주고 북핵으로 죽는 짓”의 대북퍼주기를 하고 종북 좌파들의 말에 고분고분 들으면 소통(疏通) 대통령이 되고 종북 좌파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불통(不通)” 되는 주장에 일고의 가치를 둘 필요는 없다. 박대통령 은 서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복지국가에 전념하는 것이 역사에 남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끝으로 건국 이승만 전 대통령을 부정하고 경제기초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전 대통령을 부정하고 매도하는 자들의 원조(元祖)는 北의 김일성이고 3대에 이르는 세습독재자들이다. 박대통령은 “조국통일은 천천히….” 서민들이 평등히 복지 혜택이 주어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로매진(一路邁進)해야 한다. 박대통령이 언급한 개성공단 국제제도시 등을 위한 대북지원은 통일주체가 대한민국이 아닌 “北의 통일대박론”으로 결론나는 지원 순서로 보인다. 또 중국 시진핑 주석의 환대와 편지에 고무되기 보다는 어느 때 보다 韓, 美, 日은 단결해야 대한민국이 사는 첩경이다. 중국과 미국을 오가는 곡예사(曲藝師)같은 정치와 그 속에서 대북퍼주기 정치는 스스로 목을 치는 것같은 위험을 자초하는 정치일 뿐으로 간절히 만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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