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정치의 진수를 보여준 북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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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의 진수를 보여준 북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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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종북좌파들은 북한에 가서 현장학습을 해보기 바란다

▲ 코흘리게 북한 김정은
역시 장성택은 수양대군 감은 아니었던가 보다. 북한의 장성택이 전격적으로 처형을 당했다. 전 국민이 보았듯 북한에는 변호인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 그런 점에서 통진당 이석기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 지금쯤 장성택의 추종자들 중에는 동토의 땅에서 이미 총살을 당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고문을 당하고 있는 추종세력도 수두룩할 것이며, 안절부절 상태에 놓여 패닉 상태로 접어든 추종세력도 있을 것이다.

북한에서는 장성택의 처형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무려 8개나 되는 죄목을 갖다 붙였다. 북한의 관변매체들은 장성택을 부정부패의 온상, 엽기적인 파렴치범, 반역 음모범, 희대의 난신적자와 반당분자로 몰며 주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반대파를 때려잡을 때 절대 군주가 군림하던 왕조시대의 철권정치가 이랬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1일 경악할 만한 내용을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한 내용을 간추려보면 그야말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쇼킹 그 자체가 아닐 수가 없다.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국가 중에서 이다지도 극악무도한 독재정권은 북한 아니고서는 없을 것이다.

최근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반대파에 대한 처형 방법이 너무 참혹해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임산부까지 화염방사기로 처형하는 광경을 목격한 일부 예술인은 정신까지 잃었다고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에 체류 중인 한 북한 인사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안전보위부 인사가 집행한 은하수 관현악단과 왕재산음악단 예술인 9명 처형은 기관총 난사와 화염방사기까지 동원해 이뤄졌다”며 “당시 은하수 관현악단의 김경호ㆍ문경진 등 1급 가수들과 섹스폰 연주자 등 9명이 사격장에 끌려가 간단한 절차를 거치고 상소 기간 없이 즉결 처형됐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증언도 했다. “당시 끌려나온 예술인 중엔 임신을 한 여가수도 있었는데, 이마저도 가차 없이 처형했다”는 말을 듣다보면 그 방법이 너무나도 잔인하여 지금이 21세기가 맞는지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그는 또 “기관총 난사 후에는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된 시체를 화염방사기로 퍼부어 재가루로 날려 보냈다. 인권유린의 극치였다”고 전했다.

그가 증언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일부 예술인들은 그 자리에서 졸도했고, 여러 예술인들은 너무 겁에 질려 다음날 출근을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며 “사형을 집행한 보위부 관계자는 ‘처형된 자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반역자다. 이런 자들은 재가루로 날려 보내야 한다’고 떠벌렸다”고 덧붙였다. 은하수 관현악단은 결혼 전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몸담았던 예술단으로, 포르노 제작 등 성추문에 휘말리고 이들이 “리설주도 우리처럼 놀았다”고 폭로하면서 이처럼 잔혹하게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잔혹한 처형이 일어난 배경에는 김정은이 “이제는 당에서 교양할 단계가 지났다. 무자비하게 대처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 근거가 되었다고 한다. 무지막지한 이런 보도를 보면 김정은은 폭군이 아니라 아예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살인범으로 불러야 할 판이다.

아시아자유방송의 인터뷰에 응한 이 인사는 이번에 실각한 장성택 측근 5명이 평양 인근의 한 사격장에서 총살된 것도 4신 기관총으로 집행됐다고 했으며 “김정은은 아버지를 훨씬 능가하는 폭군”이라고 폭로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렇게 증언한 사람이 중국에 체류 중인 북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북한 사람의 입에서 조차 인권유린이라는 말과 폭군이라는 말이 나온 것을 보면 일반 북한주민들의 가슴속에도 증오와 반감이 극한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이것이 3대 세습왕조 독재정권의 진면목이요, 공포정치의 대명사일 것이다.

그러나 연일 보도되는 북한 김정은 살인정권의 폭압과 폭력적 처단 소식을 접하면서, 또 2천만 주민들 위에서 무소불위의 극악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김정은 독재정권이 보여주는 피의 향연을 똑똑히 보면서도 민주당 내의 친노 떨거지 종북추종 국회의원들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비롯한 일부 종북에 물든 종교인들, 그리고 골수 종북좌파단체들은 혀가 움직이는 대로 입을 자유자제로 놀리는 자유를 100% 이상 만끽 하면서도 되레 박근혜 정부를 향해 유신독재의 부활이니 공포정치 운운하며 아직도 대선불복의 끈을 놓지 않고 저주의 굿판을 벌이기 위해 여념이 없다.

이들이 종북세력이 아니고 스스로를 진보세력이라고 자처한다면 북한에 가서 김정은의 독재정치와 공포정치를 그만 두라고 남한에서와 똑같이 주장해야 그 진정성이 증명이 될 것이다. 현 정부를 향해서는 입 놀리기 좋아하는 이들이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왠일인지 아예 꿀 먹은 벙어리 노릇만 하면서 입을 굳게 닫고 있으니 이렇게 지적을 하는 것이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종북좌파들은 북한에 가서 현장학습을 해보기 바란다. 하기야 북에 가서 현장학습할 대상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이름은 거명하지 않겠지만 우선 1차적으로 현 정부를 유신독재정권이라고 규정하고, 공포정치를 한다고 막말을 쏟아내며, 지난 대선을 부정하는 민주당 내 종북추종 정치인들과 북한의 모든 것이 선(善)이라고 주장하는 좌파종북세력들은 지금이라도 자발적으로 북한으로 가야 한다.

가서 민주주의의 사법적 절차가 무엇이고, 독재정권의 실체가 무엇이며, 폭압정치와 공포정치가 어떤 것인지 더도 말고 딱 한 달만이라도 몸소 체험해 보기 바란다. 또한 입이 근질근질한 좌파먹물들도 함께 가야한다.

북에 가서 정의라는 말을 좋아하는 당신들이 남한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토록 막말을 퍼붓는 그 방식 그대로 김정은에게 퍼붓기 바란다. 당신네들이 그토록 흠모했던 김정은 북한정권이라 설마 당신들에게도 반당분자니 종파주의라고 하면서 4신 기관총이나 화염방사기를 퍼붓겠는가, 적어도 당신네들 같은 좌파들에겐 반역분자인 장성택 보다야 훨씬 더 융숭한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 융숭한 대접이라는 것은, 아마도 최근에 북한의 서부전선에 실전 배치해 두었다는 최신형 300mm 방사포에서 쏘아대는 마사일 세례 정도가 되지 않겠나 싶다.

글 : 장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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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식 2013-12-16 16:41:13
북한을 그만큼 좋아하면 그곳에 가서 영원히 살기를 바랍니다.
다시 남쪽으로 내려올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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