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은 호적세탁, 종북간첩, 사기, 검사비리, 간통범들의 변론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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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은 호적세탁, 종북간첩, 사기, 검사비리, 간통범들의 변론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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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욱 전 검찰총장
정국을 소용돌이치게 만들었던 채동욱(전북 군산출신) 검찰총장의 사표가 9월 27일 대통령에 의해 수리됐다.(법무부 장관의 건의에 따라) 그리고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진상규명조사에도 불응하던 채총장이 9월 30일 오전 검찰청사에 뻔뻔스럽게 나타나 총장 퇴임식을 갖고 퇴임사도 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혼외아들이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이후 "(나는) 모르는 일" 이라고 보도내용을 전면 일축하며 오히려 "검찰을 흔들려는 조직이 있다"고 말해 청와대, 국정원 등 박근혜 정권 주요기관간에 불협화음을 크게 만들어 냈었다.

그리고 그 파장은 국가기관, 검찰 내부, 언론계로 일파만파 커져갔고 급기야 여야간 격돌을 만들었다. 심각한 사태를 감안해 법무부가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발표 했는데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한 지 1시간만에 채 총장은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법과 원칙에 따라(살아오고)직무를 수행 했노라"고 일갈했다.

이에 채동욱 일파와 야합(박지원 등)했던 민주당(노숙당)등은 "청와대와 국정원이 검찰총장을 찍어낸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채 총장을 적극 옹호,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며 새누리당을 다그쳤다. 또한 일부 검사들이 조직적으로 평검사회의를 갖고 채동욱 총장 혼외아들 보도와 진상조사에 마치 무슨 음모라도 있는 양 집단반발 움직임도 나타냈다.

와중에 대검 김윤상 감찰1과장은 채총장 호위무사를 자처했고, 박은재 대검 미래기획단장도 상급기관인 법무부와 법무장관 등을 노골적 공개적으로 비방했다. 국가의 주요기관인 검찰이 정권과 정부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마치 "콩가루 국가"로 비추어 졌다.

한편 임여인은 조선일보에 편지를 보내 문제의 아이(채X경)는 "채씨의 아들이지만 채동욱 총장(학적부에 부친이 채동욱으로 기재 되었어도)의 아들은 아니다." 검찰총장 "채동욱(당시 검사)을 존경해 이름만 빌렸을 뿐이라"고 했다. 동시에 채 총장은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고 공표하며 자신의 혼외아들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소송도 제기했다.

그리고 채 총장은 법무부의 진상조사에도 일체 응하지 않아 그 파장은 국가기관, 검찰 내부, 언론계로 일파만파 커져갔고 급기야 추석 민심을 소용돌이 치게 만들었다.

그런데 법무부가 채동욱 혼외아들 여부에 대한 진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채 총장이 대전고검장이었던 10년 전 임씨가 채 총장의 부인을 칭하며 당시 채동욱 고검장사무실을 직접 찾아와 대면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부속실 직원들에게 "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꼭 전화하게 해 달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존경해 이름만 빌린 고검장을 찾아가 "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니, 이 무슨 어이없는 얼토당토 안 한 말인가? 또한 채동욱을 아이의 아버지로 이름만 빌렸다면서 9월 6일 새벽 "채 총장 혼외아들" 문제가 조선일보에 의해 최초 보도 되기 직전부터 지금까지 왜 잠적하고 있는가?

또한 채 총장은 모르는 일(이름 빌린 사실 조차도)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왜 임여인이 경영했던 부산의 카페와 서울의 레스토랑에 상당기간 자주 출입 했던가? 임여인은 이래도 이름만 빌리고 채 총장은 이래도 모른다고 할 텐가? 채 총장과 임여인은 지금까지 5천만 국민을 상대로 통큰 사기행각을 벌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채 총장, 임여인, 김윤상 박은재 검사, 민주당, 한겨레, MBN 등 다수 언론, 채 총장 옹호 정치평론가, 호남 인민, 일부 대학생, 일부 청년층은 가소롭게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제 채X경의 학적부상(?) 부친인 채동욱은 일개 변호사가 됐다. 변호사 과잉공급, 수임 사건이 적어 요즘 대다수의 변호사들이 생계 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친민주당 성향의 채 변호사는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채 변호사는 앞으로 전문적으로 수임할 분야가 많기 때문이다.

애비, 호적, 학적부 세탁, 해외 도피범, 민주당과 선거 야합한 종북세력,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도 큰소리친 통큰 사기범, 건설업자등과 고급 술집을 제집처럼 들랑거리는 부패비리검사, 감찰거부로 징계받은 공직자의 복직소송, 언론사 정정보도 청구소송, 간통 가정 파괴범 등 등에 대한 특기와 전문성을 살린다면 채동욱 변호사 변론 분야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민주당원, 호남 인맥, 캥거루 청년층의 변론 등 의뢰인들도 널려 있지 않은가? 이렇게 훌륭한 수임 분야, 고객이 많으니 채동욱 변호사는 아마 해외유학비, 두집 살림도 가능할 것 같다. 게다가 호위무사들까지 뒀으니 얼마나 든든한가? 단지 채동욱 변론을 맡으려던 기라성(?)같은 변호사들은 닭쫒던 개 지붕처다 보는 겪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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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13-10-03 11:49:11
이 나라가 어쩌려고 이러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잘해도 탈이고, 자기 마음에 들면
고위 공직자가 무슨 짓을 해도 감싸고 도는 이 사태...
나라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최윤서 2013-10-03 09:06:12
다른 사람을 논평하기 전에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허물이 한가지이면 자신의 허물은 백가지라는 옛말을 " 꼭 꼭 꼭 " 기억하시길...

박진하 2013-10-03 08:44:08
평생 3대에 걸쳐서 이런 글이나 쓰세요.. 손자들이 존경스러워하겠네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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