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기간 중에 김밥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표의 모습 ⓒ 전여옥의원 블로그^^^ | ||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입심으로 통하는 한나라당의 전여옥 대변인이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mymyday)인 OK 블로그에서 “4.15총선, 명철씨 와의 추억”my story를 올려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글에는 지난 4.15총선 당시 박근혜 대표를 수행하면서 겪은 아지자기한 내용들이 있다.
박대표를 수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됨으로서 겪을 수밖에 없었던 난처한 이야기부터 바쁜 시간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면서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이야기 그리고 황당한 숙소이야기까지 오밀조밀한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들이다.
글은 공성진(한나라당 강남구 을, 17대)의원의 수행비서인 ‘명철’씨가 전대변인과 함께 4.15총선 당시 박 대표를 수행한 인연으로 4.15총선 후 당사에서 재회함으로서 시작되어 '명철씨'에 대한 기대로 끝나고 있다.
이에 park2097이라는 아이디는 "(전의원에게)곧은 정치와 카멜레온 같은 정치를 바란다'며 '저희야 움직이는 게 일이니까. 별 힘들지 않았는데 의원님은 새로운 경험을 하시니 무척 힘 들은 것으로 알지만 체력은 다소 힘드셔도 정신력만큼은 저희들 보다 앞서 계신 것 같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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