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대표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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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대표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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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관광테마형 명품 아울렛으로 180여 개의 유명 브랜드 입점

 
동부산을 대표할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8월 29일 개장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주환·김수근·박인대·박석동 부산시의원, 신용선 부산지방경찰청장, 조성제 부산상의회장,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허남식 부산시장,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프리미엄 아울렛 부문 존 클라인 CEO, 기장군 오규석 군수, 신세계그룹 김해성 사장,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박홍복 기장군의회의장, 박수자 여성단체 협의회장,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 신세계건설 윤기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산시가 외국인 투자자본을 유치하여 지어졌으며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건축양식이 특징인 관광테마형 명품 아울렛이다.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주)신세계사이먼의 국내 3번째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아르마니, 코치 등 180여 개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기장군 장안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1,000만 인구가 밀집해 있는 부산, 울산, 대구 등을 주요 상권으로 확보하고 있어 개점 이후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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