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반역 대화록 공개는 국정원의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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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반역 대화록 공개는 국정원의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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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내부서조직을 더욱 강화 확대해야 한다

 
국정원 직원의 댓글 의혹을 둘러싸고 야당과 이들을 추종하는 일부언론과 인사들이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며 연일 맹공을 퍼붓는 가운데 국정원은 일찍이 "직원들이 쓴 댓글은 본연의 방첩 활동이었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국회는 일방적으로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하겠다며 여야가 합의까지 했다. 그렇다면 야당의 주장대로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댓글을 달았으며 그것이 대선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검찰이 전직 국정원장 등을 기소한 이른 바 "대선기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결과를 보면 지난 18대 대선기간에 국정원이 수천개의 댓글을 달았지만 선거와 관련이 있다는 댓글은 70여개이고, 이중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관련된 댓글은 3개라고 한다. 우리 인터넷 공간에는 하루 약 3,000만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다니 대선기간 6억개의 댓글이 달렸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6억개의 댓글중 야당 후보 관련 3개의 댓글이 대선에 영향을 줬다고 해서 이렇게 국회가 국가 최고정보기관을 상대로 국정조사까지 하는 것은 국회 권한의 오용이며 국정낭비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18대 대선때 MB와 그 일파들이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국정원까지 동원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대다수 친이계는, 대선에 피동적 미온적이었다. 특히 MB정권 기간중 안철수의 갑작스런 등장 배경과 과정은 지금도 큰 의문으로 남는다. 따라서 정황적으로 보더라도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민주당 등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도 대선시 국정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인터넷 댓글 6억개 대비 국정원 직원의 야당 후보 관련 댓글 3개의 수치만 단순 비교하더라도, 야당의 "국정원 선거 개입" 주장은 상대방 팔뚝의 털이 스친 것을 두고 살인미수라고 우기는 꼴, 모기소리를 듣고 여객기가 추락한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럼에도 야당은 지난 18대 대선기간부터 7개월이 넘도록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 했다"며 줄기차고 집요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민주당 등이 말폭탄을 퍼붓자 극히 일부 우매한 국민들은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에 개입했는가?" 하는 의문에 빠지고 더 어리섞은 국민들은 "국정원 때문에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것 같은 착시와 혼돈에 빠져 들고 있다고 본다.

물론 야당을 비롯한 민주팔이 세력들의 끊임없는 말폭탄은 과거부터 계속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과거  한나라당을 향해 "차떼기 정당"이라 밤낮으로 언론을 통해 읇어대 국민들로 하여금 부패정당으로 낙인찍게 만들었는데, 사실 차떼기는 당시 평민당이 원조요. 민주팔이들도 오십보 백보였다.(김대중과 권노갑, 노무현과 그 측근 등)

15대, 16대 대선때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문제를 물고 늘어져 정권을 두번이나 탈취했는데 병역, 국방문제에 있어서는 민주팔이들이 입닥쳐야 한다. 민주팔이, 좌파, 종북인사들중 병역미필자가 부지기수, 심지어 병역기피를 위해 손가락까지 자른 놈도 있고, 군필자들중 안보의식이 제로인 자들이 대다수다. 정책적으로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군민주화, 병역기간단축, 대체병역제도입, 군가산점제 폐지, 종교병역기피범 처벌약화(법원) 등을 도입해 군의 충성심을 저주, 증오, 약화시켜 왔다.(인민군 대변인 처럼) 이런 세력들이 감히 대선에서 상대당 후보 아들 병역문제를 집중적으로 문제삼았던 것은 자기기망, 민심왜곡이다.

또한 노무현 탄핵 시절에도 한나라당이 저들의 집요한 선전선동에 무너져, 총선 지방선거에서 대패한 적이 있다. 많은 국민들은 민주팔이의 생떼, 궤변, 어거지가 종북세력의 생존도구며 그들이 존재하는 생존이유인것 같다는 착각에 빠진다.

이번에도 야당이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을 줄기차게 제기하며 하이애나 처럼 국정원을 물고 늘어지는데는 그만한 배경과 이유가 있다. 즉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발언 요약본 녹취록(노무현의 흉측한 반역 망언)을 공개한 때문이다.

2007년 노-김 회담 대화록 발췌본이 공개됐는데, 그 내용을 보면 노무현을 더 이상 전직 대통령이라 부를 수 없다. 그럼에도 "노무현이 NLL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생떼를 쓰는 민주당, 눈가리고 아옹하며 대국민 사기를 치는 종북맨들이 국회내에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반역대화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북한대남적화 선동용어를 앵무새 처럼 따라하는 불순분자들이 널려있다. 때문에 이들 종북, 친북, 고첩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색출, 처벌, 격리시켜야하는 것이야 말로 국정원의 존재이유다.

또한 휴전선 철책에 우리들의 신병들이 배치되면, 그 사병의 인적사항도 북한대남방송이 열거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최전방까지 적군에게 심각하게 노출되다시피한 엄중한 국방기밀누설의 현실속에서 남한내 군부를 비롯해 국정전반, 각계각층에 암약하는 불순분자들과 북이 연계되지 않았으리라고 보는 것은 매우 어리섞은 생각이다.

따라서 2007년 노-김 회담 대화록을 국정원이 공개한 것은 국정원의 고유업무를 수행한 것이다. 즉 대통령이 반역의 수괴앞에서 우리의 안보수역(수도권과 인접)을 포기한 것을 비롯해 국민우롱, 미군역할 폄훼, 비밀문건 전달, 대통령 권위상실 등의 경천동지할 망언록을 국정원이 내부자료로만 갖고 있다면 기관본분과 역할을 해태하는 것이다. 노무현 일당의 반역 이적행위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소상히 보고하는 것이야말로 안보를 핵심업무로 다루는 국정원 의무이자 기능이다.

국정원이 선거(안보 관련)댓글 3개를 달고 노무현의 반역발언록을 공개했다 해서 국정원을 수술해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있는 세력들은 민주당 등 야권인사들과 이들과 연계된 종북언론 교수 등이다. 야당은 지금 국정원(국가정보기관)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으로 가득차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렇게 국정원을 저주할까? 이들 종북세력들은 국정원이 자신들과 관련된 이적활동자료 등을 보관하고 있으며 또한 첩보활동에 의해 종북세력들의 약점을 잡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국정원을 상대로 김정은 졸개들보다 더 지독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사 정권과 정치권이 국정원에 칼을 들이댄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영삼은 중앙정보부를 안기부로 그 명칭을 바꿨고 인동초라 자처한 김대중은 집권하자마자 국정원을 개혁해야 한다며 대북정보요원과 비호남출신 수천명을 국정원에서 몰아냈고, 그 자리에 자신들의 심복과 호남지역출신들로 채워 국정원을 장악 했다. 그리고는 노벨상 수상과 김정일과의 야합, 국내정치탄압, 부정부패합리화, 언론장악 등에 국정원을 악용했다. 김대중 집권시 국정원은 사실상 대공정보업무가 폐지되고 고유기능은 크게 변질되어 김대중 입맛에 맞게 사유화 됐다고 봐도 된다.

그러니 김대중, 노무현 집권기에 민주팔이, 종북, 친북세력들은 국정원을 악용해 재미좀 봤을 것이다.(노무현 표현) 하지만 정권이 두 번 바뀌면서 김대중 노무현 일당이 국정원에 심어놓은 특정지역출신, 종북첩자 등의 신분이 노출되고 역할이 줄어들자 민주팔이들은 자신들의 끄나풀에 의한 국정원 장악 실효성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그러자 김대중과 노무현 후예들은 이제와서 또 다시 "국정원을 개혁해야 한다"며 대국민 선전선동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적의 수장앞에서 종북, 반역, 이적발언을 했는데 국정원이 이를 공개했다고 국회의원들이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 또한 이를 밝힌 싯점에서 국가 최고정보기관조직을 대수술하겠다고 나서는 민주당은 적반하장이다. 지금 국정원의 노무현 반역발언 공개로 멘붕에 빠진 야당이 물에 빠진 자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국정원을 잡고 몸부림을 치는 꼬락서니로서 국가 주요정보기관을 폄훼하고 모함하려는 참으로 볼성사나운 추태다.

그런데 이러한 야당의 적개심에 발맞춰 새누리당도 "국정원 개혁"을 입에 담고 있다. 현 정부의 대북, 안보, 국방, 정치, 언론대책 등이 왠지 일부에서 어설픈 상황이 감지되거나 연출되고 있다. 이는 권력핵심부에 일부 특정지역출신들이 민주팔이 세력들과 접촉, 간접야합, 연계되어 암약하기 때문은 아닐까 크게 우려된다. 이를 은밀하게 조사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국정원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국정원을 두고 벌어지는 현 세태와 상황은 대한민국 정의 세력과 3대세습 깡패체제를 두둔하는 종북세력과의 피터지는 마지막 결투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질 대북첩보를 확보하고 국내 고첩과 종북세력들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꿰뚫기 위해서라도, 국가정보원의 국내정치부서는 반드시 존치되어야 마땅하다. 강조 하건데 국가와 국민들의 안녕과 생존을 위해 국정원의 국내정보파트는 보강되어야 하고, 국정원 기능과 역할은 향후 더욱 강화 확대되어야 한다고 본다. 설령 내 개인을 사찰 대상으로 삼는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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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2013-09-17 03:29:59
이글을읽어 보니 참기가막힙니다.이번기회에 종북세력몰아내자고 촛불시위를해야하는데 넘종북이많아서인가요?오히려 이정희당이 지지도가 올라갔다고하니 기가막히고 얼마나많기에 부들부들 나라빼앗길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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