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내 정보파트는 강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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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내 정보파트는 강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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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에게 “정치 똑바로 하라!”고 고함쳐 요구를 해야 한다

 
북괴의 대남공작에 눈에 가시같은 존재의 가장 국가기관은 국정원이어서 북괴는 직접 외쳐 주문하고, 종북 주의자들을 통해 줄곧 국정원 폐지를 공작해왔는 데, 박근혜대통령까지 북괴의 뜻을 간접적으로 봉대하는 것같아 국민의 비난 여론이 충천하다. 북괴의 국정원 폐지명령을 1차적으로 순응하고 행동한 대통령은 김대중이다. 박 대통령은 김대중과 같이 북괴의 명령에 순응할 것인가?

대한민국이 무장해제 당한다

2013.07.08일 박근헤 대통령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귀막고 살았는지는 모르나, 여럽살이 개구(開口)한 것은 야당과 종북좌파들이 북괴를 대리하여 외치고 주장하고 공작하는 국정원 폐지와 시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언론보도가 있다. 국정원의 국내 정보파트를 폐지하라는 야당과 종북좌파의 주장을 지당하다는 듯 국정원 축소, 개혁을 하라는 주문을 국정원에 한 것이다. 당연히 북괴는 일단 환영의 박수를 치고, 이어서 국정원의 대북정보 파트를 폐지하라는 주문을 준비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중국이 싫어하니까, 헤외정보파트를 없애고…. 나는 중국인의 버릇처럼 코방귀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강력하게 밀어붙여 춘궁기를 끝내고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정치를 해온 것이 잘못되었다고 야당에게 사과한 박근헤 대통령이기에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김대중의 붉은 사상을 온 국민이 알다시피한 것을 유독 박근혜 대통령만 모르고, 존경하여 시키는대로 방북길에 올라 온갖 해괴망측한 억측의 구설수에 오른 것을 오불관언(吾不關焉)으로 대처하는 박근혜 대통령이기에 북괴에 보비위를 위한 무슨 결단을 못하겠는가?

김대중은 대통령이 된 직후 제일먼저 북괴의 명령을 봉대하여 손을 본것은 대공전문가 4,000명(국정원 581명, 기무사 방첩요원 900여명, 대공경찰 2.500여명, 공안검사 40여명)을 길거리로 퇴출시켰다. 어디 그 뿐인가? 국정원이 포섭하여 비밀리에 협조를 받는 북괴 군(軍)을 위시한 요소요소의 비밀 요원들의 명단을 북괴에 고자질하여 무자비한 숙청을 당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언론에 보도되어 아동주졸(兒童走卒)도 가래침을 뱉는 지경이다.

조선인민민주화를 대한민국 민주화로 착각한 일부 국민들이 선택한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는 스스로 북괴의 졸개요. 하수인을 자처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어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 ‘모택동’이라고 자랑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무림(武林)의 천지쌍살(天地雙煞)처럼 대한민국을 분열로 난도질했다. 인민군을 죽도록 사모한 탓인지 노무현은 국군으로 입대하는 것은 “썩는 것”으로 증오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김대중 못지 않게 국정원을 손 볼 것인가? 국내 정보 파트를 강화해야 되는 이유를 다음에 언급하겠지만, 도대체 어디까지 북괴와 야당에게 보비위할 것인가? 야당과 종북 좌파들은 국정원의 시비는 본질이 아니다. 박근혜의 조속한 하야가 시비의 본질인데, 알기나 하는 것인가?

남재준 장군을 기용했으면 믿어야 한다

육참총장 출신의 남재준 장군을 국정원장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대환영을 했고, 박 대통령에 박수를 보냈고, 남재준 국정원장이 애국정신으로 종북좌파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튼튼히 보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대선 패배에 분풀이식으로 야당과 좌파들은 일체가 되어 우선 국정원의 댓글 시비부터 시작했다. 솔찍히 댓글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나? 이명박은 좌파 이재오를 부통령처럼 중용하였고, 좌파 박원순을 신임하여 서울시장 시절 봉급전액을 바쳤고, 안철수를 신임하여 천문학적 돈을 연구비조로 지원하고,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듯한 처신을 한 자이다. 따라서 이명박 심복인 원세훈이 지휘하는 국정원의 댓글은 박근혜를 지원하는 댓글이 아니라는 것이 보안을 요구하는 사항이다. 꿀먹은 벙어리 같이 처신하는 박근혜 정부이기에 야당과 좌파는 진돗개처럼 국정원의 댓글과 박 대통령을 연관시켜 부정선거이니 대선을 다시 하자는 망발을 해대는 것이다. 내편이 대선에 승리할 때까지 대선은 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야당은 대한민국 민주화를 망치는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에 표를 줘서는 안될 작자들이 아닌가?

남재준 장군을 국정원장으로 선택했으면 박 대통령은 믿어야 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정치 외압을 막아줘야 한다. 그런데 야당과 좌파들의 시비요구대로 순웅하는 듯한 박 대통령의 정치 처신은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박 대통령은 좌파가 요구 한다면 북괴의 정치보위부 차장이라도 국정원에 영입하는 보비위를 할 것인가? 북괴의 정치보위부는 나날히 강화 하는 데 좌파들의 입맛대로 국정원을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무장해제하는 짓은 당장 그만 둬야 한다. 항간의 빗발치는 여론은 사극(史劇)의 용어대로 박 대통령을 향해 “그 입 다물라!”이다.

야당은 스스로 제 칼로 제 목을 치고 있다

한마디로 18대 대선에 표를 찍은 유권자들을 모독하는 행위를 신명나게 하는 하는 작자들이 “대선 무효!”를 외치는 야당과 좌파들이다. 유권자들을 자신들이 좋아하는 홍어 좃으로 보는 것인가? 내 편이 대선에 당선되지 않으면 부정선거이니 무효이고, 대선을 다시해야 한다는 것 같은 야당의 홍어X 같은 주장은 대다수 국민들을 분격하게 하는 것이니 대선, 총선, 지차체 선거에 야당에 표를 희사(喜捨)하는 국민은 희귀해질 것이라는 항설의 논평이 빗발치는 데 나는 동의한다.

“노무현의 사상을 계승하자”는 민주당은 해체하고 호남은 호남대로 따로 정당을 만들고, 이제 김대중 노무현을 팔아먹는 시절은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호남의 정치영웅을 내세워야 한다는 것이 호남출신의 지배적인 여론이다. 노무현은 반역자로 전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빗발치는 여론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된다. 노무현의 무슨 사상을 계승하자는 것인가? 첫째, 국가반역하고, 대북퍼주기, 종북좌파 지원하기, 대졸부되어 미국사는 따님이 250만불 짜리 저택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그 사상을 계승하자는 것인가? 그것은 민주당이 다 노무현처럼 해먹자는 것이 아닌가? 이제 민주당의 증오에 찬 백발의 당수(黨首)는 과감히 버리고, 호남의 정당, 호남의 맹주인 새로운 정치영웅을 옹립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주장하며 호남의 정치인들이 앞장 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일본의 수상 가운데 국졸 출신도 못되는 정치인이 있으니 낚시로 다 낚아 같은 ‘다나카’ 수상이다. 그가 수상으로 피선되었을 때 기자들이 몰려가 학교의 가방 끈이 짧은 데 어떻게 수상노릇을 하겠느냐고 매우 근심어린 표정으로 질문했다. 수상은 “걱정할 것 없다”고 전제하고, 일본의 명문대학출신들을 정부 요소요소에 발탁하여 그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잘못 된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말해 그 순간 전일본인은 그의 가방 끈 짧은 것을 탓하지 않고, 기립 박수를 칠 지경이 되었다.

재언컨대, 박 대통령은 육참총장 출신 남재준 장군을 국정원장으로 기용했으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줄 뿐, 북괴와 야당, 종북 좌파들이 요구하는 대로 국정원을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나무 흔들듯 하는 것은 남재준 장군을 모독하는 행위인 바 민생정치나 전력할 것을 바란다. 여야(與野)의원들도 매일 댓글 시비나 하며 소일하고 민생정치를 외면하고 세비(歲費) 타먹는 도적이요, 사깃꾼들이라 지탄하는 남녀들이 나날히 늘고 있다.

국정원의 국내 정보파트는 강화 되어야 한다

국정원을 끔찍이 싫어하고 증오하는 작자들은, 간첩을 보내는 북괴 간첩본부, 남파된 간첩, 간첩동조자들, 종북 좌파들 등이다. 국정원을 한 번도 구경하지 못한 나는 생전에 견학이나 해봤으면 고소원(固所願) 중의 하나이다.

국정원 국내 정보파트가 절대 폐지해서는 안되고 더욱 강화 해야 한다고, 내가 주장을 하는 이유 중 예화가 있다. 1997년 2월 15일 이한영 피살 사건을 독자는 알 것이다. 이한영은 1960년 평양에서 김정일의 처 성혜림의 언니인 성혜랑의 아들이다. 그는 1982년 10월 한국에 망명했다. 그는 1997년 2월 15일 오후 9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괴가 보낸 암살자 2명에 의해 소음 권총으로 두부(頭部)를 피격 당해 10일 후 사망했다. 암살자가 평양에서 왔는 지, 아니면 국내 고정간첩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과학수사로 유명하다는 경찰도 속수무책이다.

대한민국은 1년에 2만 5천명 정도가 실종 된다는 통계가 있는 데 북괴의 납치, 고정간첩 암살자들의 소행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정원의 국내 정보파트는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더욱 강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미군이 주둔해야 편안한 잠이 오듯이 북괴 암살자에게서 국정원 요원이 지켜줘야 잠이 온다는 공포에 찬 남녀가 나날히 늘고 있다.

야당과 좌파들은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공작을 위해 광분(狂奔)하듯이, 국정원의 댓글 시비로 첫째, 부정선거라 하여 박 대통령을 하야시켜 자기편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까지 무정부 상태로 획책하고 둘째, 북괴에 충성하기 위해 국정원을 폐지시키려는 수순을 밟는 것같다.

삽화(揷話)로서 3.1공원에 매일 나온다는 어느 애국 노인은, 민생은 외면하고 댓글로 국정조사까지 하는 여야(與野)의원들을 싸잡아 “뇌물 먹기 좋아하고, 양주에 취해 강남의 호화 갈보촌을 헤매는 자들이요, 북괴에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賣國奴)들”이라는 혹평을 해대고 있었다. 연일 짜증나는 무더위와 쉬지 않는 소나기 탓일 것이지만, 오죽하면 질타할까.

북괴와 야당과 좌파들의 농간에 보비위하는 듯이 국정원 폐지의 수순인 국내 정보파트를 축소 개혁하라는 박 대통령의 국정원을 향한 요구는 잘못 되었기에 이제 국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박 대통령에게 “정치 똑바로 하라!”고 고함쳐 요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이법철(李法徹)스님 (www.bubch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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