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펼쳐지는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7년 연속 공식 후원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영화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에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영화 서비스에 오픈된 특집페이지(http://durl.me/4vg774)를 통해 ▲개/폐막작부터 ▲다음 독점으로 소개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및 연재 매거진,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관 위치정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집페이지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다음은 검색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제공한다. 이용자가 통합검색창에 ‘전주국제영화제’를 검색할 경우, 영화제 개요, 일시, 장소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요 일정, 각 부문별 후보, 사진, 영상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영화제 중심부인 영화의 거리에는 관객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Daum 라운지’도 마련했다. 관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 2002년부터 다음과 다음세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해 온 청소년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젝트인 ‘유스보이스(YouthVoice)’의 작품 9편이 4월 28일 11시 30분, 2시 30분 총 두 섹션에 걸쳐 영화제에 선보인다. 올해로 7번째 진행되는 유스보이스 섹션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전주국제영화제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음은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가치와 이슈를 제시하는 ‘모으다. 잇다. 흔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스티벌&쉐이크(Festival&Shake)’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 모바일을 통해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쉐이크’는 지난 ‘서울국제모터쇼’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 플러그드 서울’, ‘자라섬 R&B 페스티벌’, ‘UMF’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를 공식 후원하고,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티스트와 관객을 대상의 기부 행사인 ‘eARTH’를 진행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식의 시회공헌 행사로, 기부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관객에게 다음 브랜드 상품과 공정무역 커피 등을 리워드 상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