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http://blog.naver.com/newswire1)에서 우수한 문재를 문단으로 진출 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전 86회에는 ‘배춘봉 씨’, ‘최형배 씨’가 신인 당선자로 선정되었다.
‘배춘봉 씨’는 대구중부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바쁜 시간 속에서도 늘 시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공부하여 이번의 영광을 안았다. ‘최형배 씨’는 장흥의 바닷가에서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한시라도 시를 게을리하지 않고 전착하여 신인문학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두 당선자의 시가 우리 현실에 함몰되어 가고 있는 인간성의 구현과 자연에 함축되어 있는 진실과 진리를 단단한 구성으로 펼쳐내어 앞으로 시인으로써의 행보가 주목된다고 신인 당선자로 평하였다.
두 당선자의 작품, 심사평, 소감은 월간한비문학 86. 87호에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2013년 6월 대구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비문학 소개: 한비문학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월간 문예지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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