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회의장과 캐나다 킨셀라 상원의장‧쉬어 하원의장은 오늘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메시지를 교환하였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캐나다는 한국의 굳건한 동맹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밝히고, “1963년 수교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가꾸어 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1세기에는 캐나다와 특별한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대한민국 국회도 캐나다와 보다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캐나다 양국은 수교 50주년을 맞아 금번 의회정상간 축하메시지 교환과 함께 다양한 수교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축하메시지 전문
캐나다 킨셀라 상원의장, 쉬어 하원의장 귀하
존경하는 킨셀라 상원의장님 그리고 쉬어 하원의장님,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두분 의장님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합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양국처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캐나다가 한국의 굳건한 동맹국이며,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그리고 인권 존중과 같은 공통의 가치와 양국 정치 지도자들 간의 확고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지난 반세기 동안 가꾸어 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1세기에는 캐나다와 특별한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양국 정부간 협의되고 있는 FTA가 체결되면 경제 협력 기반은 더욱 탄탄해 질 것이며, 이와 병행하여 양국민간 인적, 문화적 교류도 더욱 촉진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과 캐나다는 범세계적 문제 해결에 있어 뜻을 같이 하는 나라들로서, UN이나 G20과 같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확대되기를 희망합니다. 본인은 이 기회를 빌어, 대한민국 국회로서도 캐나다와 보다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두분 의장님들께서 사정이 허락된다면 금년중 방한하시어 본인과 더불어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또한 향후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랍니다.
2013. 1.
국회의장 강창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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