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비난에 대해 윤 수석대변인은 “야당 뿐만 아니라 나는 박근혜 당선인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해명했다.
사실이다. 그는 어떤 경우에는 극좌 논객보다 더한 용어를 동원해 박근혜 당선인을 비판했었다.
언론인의 신분으로 상황에 따라 비판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도가 지나친 점에 대해서는 그도 나름대로 비판을 받아왔다.
본지 손상윤 회장도 보수 논객의 한사람으로써 윤씨의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정도가 지나치다는 칼럼을 뉴스타운을 통해(2011년5월25일자)내 보낸바 있다.
언론인으로서, 보수 논객으로서의 행동과 정치인으로서의 행동은 분명 다를 것이라고 본다. 그에게 수없이 쏟아지는 비판이 과연 야당이 주장하는 논리에 비해 합당한 것인지는 그가 앞으로 보여주는 행동을 주도면밀하게 파악 한 후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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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그동안 희생하신 노력은 하느님만 아실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위해 큰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