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은 반으로 낮추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학자금 대출이자도 3.9%로 하향조정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어린시절 술래잡기나 떡뽂기도 먹었느냐는 질문에 어릴적 호떡도 사먹고 그때 호떡을 많이 먹어서 지금도 호떡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말을 이어갔다.
갑자기 돌발 질문도 이어졌다. 나경원 전 의원과 박 후보 본인중 누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별로 예쁜사람은 아니다 나 의원님이 더 미인이고 비교하면 안된다"고 답했다.
이날 쌍용자동차 노조에서 잠깐의 소란이 있었고 학생단체에서 방해를 놓을 것이라는 정보도 입수 됐지만 행사는 문제없이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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