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대선일이 이제 34일 남았다. 그럼에도 대선 후보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만 결정된 상태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나,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빅3후보로 거론되나 언제 단일화가 될지? 단일화가 안 되고 각자가 출마할지 오리무중이다.
또 여타 군소정당의 이정희, 심상정 후보가 있고, 무소속으로 많은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지만 국민들의 관심 밖이기에 여타후보는 거론치 않겠다.
오늘의 상태에서 보면 박근혜 후보만이 유일한 대선 후보(빅3중에서)다. 그래선지 가장 많은 관심이 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아침 트위터(Twitter.com)를 검색하다가 '특종(?)'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해당 트위터에서 특종이라고 하여 검색해 보았더니 '특종'감 사진이 있었다.
해서 소개한다. 박근혜 후보의 결혼 사진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박 후보는 독신이다. 그러나 박 후보 스스로는 "조국(대한민국)과 결혼하였다"고 밝혔다. 바로 그 결혼식 사진이다.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해 "대한민국과 결혼하였다"는 사람이 바로 박근혜 후보다. 요즘 박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을 보노라면 "그동안 병폐로 여겨졌던 정치, 부패 등 악한 고리가 끊어져 나라가 변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불멸의 영원한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 시대 이후로 나라가 재도약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금번의 12.19 대선은 대한민국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느냐? 아니면 추락하느냐?"의 단순 판단이 아니다.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이 북한의 공산당 빨갱이들에게 먹혀드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지난 18일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3주기 행사에 참석, "남북국가연합 또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꼭 실현해서 그 분(김대중)이 6.15 선언에서 밝힌 통일의 길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시듯이 적화통일을 염원하는 북한의 통일방안인 연방제는 1960년 '과도적 연방제', 1980년 '고려연방제', 1991년 '낮은 단계 연방제'로 변화해왔다. 따라서 문재인 후보가 "나아가고 싶다"는 '낮은 단계 연방제' 역시 북한의 공산주의 통일 실현의 한 방법이다.
친북, 종북, 좌파 성격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이런 친북, 종북, 좌파 성격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는가? 안보에 대한 개념도 없이 자유 분망한 후보나 좌파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젊은이들에게 묻고 싶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원 하느냐?"고... 그렇다면 “누구를 지지해야 하는지?”깨달았으면 좋겠다.
젊은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 "6.25 당시 인민군들이나 빨갱이들의 죽창이야기가 나오는 데 무슨 말입니까?"하고 물어봐라. 답을 듣고도 친북, 종북, 좌파 성격의 후보를 지지하겠다면 더 이상 할 말 없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