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서부지역의 천연가스를 동부지역으로 이송하기 위한 3번 째 파이프라인(Pipeline) 건설에 들어 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 3차 파이프라인으로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베이징과 푸젠(福建)으로 수송하게 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중국의 10개 성을 거치는 대형 공사로 천연가스 300억 입방미터(㎥)를 나르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이징, 푸젠,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착공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한편, 중국은 이른바 ‘서기동수(西氣東輸)’라는 이름의 이러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서 1차 라인(신장 타림분지--상하이), 2차 라인(신자위구르--주장 및 창장 삼각주까지)이 이미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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