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및 불교 등 종교계에서는 탈북난민돕기활동가가 북한 내부로부터 5.18당시 광주지역에 남파 됐다가 북으로 귀환치 못하고 사망처리 된 수백 명의 명단과 북한 동해안 지역에 위치한 북한군영웅열사묘지 사진 등 생생한 증거를 입수, 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키로 했다.
광주시민을 학살한 가해자가 북한 특수부대였음을 밝혀냄으로서 뒤집힌 역사를 바로잡음은 물론, 2중 3중으로 기만당하고 피해를 입어야했던 광주시민의 억울함을 씻는 계기가 마련 됐다. 은폐된 진실을 발굴해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 동서지역 간 오해와 불신 청산의 길이 열렸다.
[기자회견 안내]
제목: 5.18 북한 특수부대 남파증거 폭로 기자회견
일시: 2012.9.27(목) 오후 2시
장소: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내용: ‘인민군영웅들의 열사묘’ 및 추모비 사진, 북한내부 2개 기관에서 작성한 남파제대별사망자명부 3종 등
※천주교나라사랑기도모임, 역사바로세우기불교회, 탈북난민보호협회 외
오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경향신문 옆 5분
-지하철1.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덕수궁 지나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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