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은 지금의 재난 상황을 전시상황이라 규정하고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난관을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김선동의원은 8월 28일 발표한 <대국민, 대국회, 대정부 긴급호소문>에서 피해 사진을 제시하며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피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순천 낙안 배의 경우 추석 수확을 앞둔 과일의 90% 이상이 떨어지고, 순천 곡성의 비닐하우스 90% 이상이 찢겼으며 벼가 쓰러지고 축사의 지붕이 날아가고 벼창고의 지붕이 날아가 저장된 벼가 젖는 피해를 보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엿가락처럼 휘어버린 곡물저창탱크의 사진을 제시하며 이번 태풍의 위력이 어떠했는지 보여주었다.
김선동의원은 긴급호소문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는 농어촌 복구과 구호활동 그리고 국회의 상임위별 재난극복 비상회의를 제안하였다.
군인, 경찰 농협직원 등 전 공직자들에게는 전시에 준하는 각오로 피해 복구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또한 김선동의원은 (가칭)재난극복 국가비상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한 피해상황 집계, 특별재난지역선포 등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김선동의원은 이번 태풍이 지나면 다시 또 태풍이 올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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