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혈세 800억원대 반국가세력에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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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 800억원대 반국가세력에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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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는 종북세력 자금처인가

지난 4.11 총선을 통해 19대 국회에 대거 입성한 주사파 세력이 거액의 혈세를 사용하게 되는 내역을 보고 국민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국회의원한테 개기는 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엇! 이 변절자 새끼들아! 너 몸 조심해 알았어?

“야!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 하태경 그 개새끼!“

이 욕설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출신이며 외대 용인캠퍼스 출신(불어과 86학번)인 임수경 의원이 탈북자 출신 대학생인 백요셉씨에게 퍼부은 이같은 욕설과 폭언이다.

이에 대해 이현성(24·아랍어통번역학과 07학번) 총학생회장은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종북세력으로 온 국민들로부터 지탄 받는 학교 선배라는 사람들이 학교 이름에 먹칠을 하고 다니니 참 부끄럽다. ‘진보정당’이라고 스스로 외치면서 사회의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세력 다툼 하는 모습이 우스워 보였다.”며“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자 대학생에게 ‘변절자’ 폭언을 한 임수경 의원은 이석기·김재연 의원보다 더 부끄럽다. 국민 세금을 받는 국회의원이 취중에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국민세금을 받는 임수경의 세비는 얼마나 될까

국회사무처에 의하면 종북세력으로 드러난 임수경-이석기-김재연 ‘3인방’ 의원들에게 투입되는 국민의 세금은 무려 80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임수경 의원 한사람만 구체적인 세비(1년 기준)를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임수경 의원은 연간 일반수당 7,494만원을 챙긴다. 그리고 입법 활동비 3,769만 2천원, 특별 활동비 1,128만 9,600원(회기 중 1일 3만 1,360원)을 따로 받는다.

또 관리 업무수당 698만 1,120원, 상여금 1,416만원(정근수당 646만 4천원, 명절 휴가비 775만 6,800원)을 받는다. 이외로 ▲정액 급식비 156만원 ▲공무수행 출장비 135만 3천원 ▲차량 유지비 429만 6천원 ▲차량 유류비 1,320만원 ▲사무실 운영비 600만원 ▲사무실 공공요금 1,092만원 ▲의정활동 지원 매식비 600만원 ▲정책 홍보물 유인비 및 정책자료 발간비 2,000만원 등

무슨 활동을 벌일지는 알 수 없지만 국민들은 세금으로 이러한 비용을 고스란히 지불한다. 그러니까 종북세력들은 국민세금으로 국회에서 키우는 것이 된다.

여기에서 임수경 한 명이 1년에 사용하게 될 혈세 내역을 합산하면 5억 7,713만 1,720원이다.

국회의원 임기 4년동안 '임수경 의원'을 위해 모두 23억 852만 6,880원의 세금이 사용된다.

이런 엄청난 세비가 종북세력을 키우는데 자금이 되고 이외로 2010년 2월 18대 국회를 통과한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에 따라 '종북 국회의원'도 65세 이상이 되는 해부터 매달 120만원씩 평생 연금을 받게 된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수명은 84세로 임수경이 이 나이대로 연명한다면 65세터 20년 동안 월 120만원씩 2억8,800만원을 챙기게 된다.

이렇게 국회의원 월급, 의정활동 비용, 수당, 운영비에 연금까지, 기회비용 개념 없이 단순 합산만 해도 25억 9,652만 6,880원의 세금이 임수경 의원을 위해 쓰여질뿐 아니라 고교생과 중학생을 자녀로 둘 경우 분기별로 각각 44만 6,700원, 6만 2,400원을 추가로 받는다. 배우자가 있을 경우 월 4만원, 자녀 1인당 월 2만원의 가족수당을 더 받는다.

이처럼 임수경-이석기-김재연 ‘3인방’에게 드는 세금을 더하면 80억원에 육박한다. 아들뿐아니라 이상규,오병윤.김미희.김성동 등 종북세력들에게 퍼붓는 이들의 세비를 따지면 천문학적 국민혈세가 종북세력 자금으로 쓰여진다.

만약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자신의 성향을 수면 아래 숨기고 있는 국회의원이 30명에 이른다고 가정하면 반국가세력에게 들어가는 혈세는 약 800억원대에 달한다.

더욱이 이들을 지원하는 보좌진들의 인건비도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4급 보좌관(2명) 1억2,800만원 ▲5급 비서관(2명) 1억1,600만원 ▲6급 비서(1명) 3,800만원 ▲7급(1명) 3,300만원 ▲9급(1명) 2,500만원 ▲인턴(2명) 2,880만원으로 졸개들까지 키우는 19대 국회에 대해 적화통일을 공조하는 국회가 된다는 우려가 민주당이 색깔론이라며 두둔하고 나서 통일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합세로 종북세력은 더욱 방대해져 국민은 불안해지고 김정은은 손뼉치며 이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 19대 국회에서 찬사연설을 할지도 모른다.

민주통합당이 진정 대한민국 정당이라면 종북문제를 무조건 색깔론으로 단정하지 말고 새누리당 입장에 서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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