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는 24일(현지시각) 분쟁해결기구 정례회의를 통해 상소기구의 일본인 오시마 쇼타로(大島正太郎) 위원 후임으로 장승화 서울대 교수(국제법)를 선출했다.
상소기구 위원 7명 중 1명은 오랫동안 일본인이 맡아왔으나 “일본인이 고정적으로 선출된다”는 회원국들의 반발 등이 작용, 이번에 입후보한 2명의 일본인은 모두 선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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