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최신 우주지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보] 최신 우주지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외선으로 본 우주 만물이다. 총 5억 6천만 개의 별과 은하 그리고 다른 물체들로 구성된 전체 우주 지도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적외선 우주 망원경 WISE(=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로 작성했다. 

 
   
  ⓒ 뉴스타운  
 

우리 은하계는 원반과 중심부의 불거진 부위는 청색으로 나타냈다. 적외선 파장 3.4 마이크로미터에 해당하며 대부분 별들에서 나온 빛이다.

오른쪽 아래 크고 작은 청색 반점 두 개는 가장 큰 위성 은하계인데, 대소(大小) 마젤란 성운이며, 15만 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 안드로메다는 왼쪽 아래에 작은 청색 띠로 보인다. 보다 먼 은하계는 점으로 나타난다.

 
   
        우주지도  ⓒ 뉴스타운  
 

보다 긴 파장의 빛은 녹색과 적색인데 우주 진운에서 나온다. 우리 은하계 원반 중심부 바로 위에는 로 오피유키(Rho Ophiuchi) 성간운이 있는데, 130 광년 떨어진 곳이며 새로운 별들이 생기는 곳이기도 하다.

WISE는 지구에 근접할 수 있는 많은 소행성(NEA, near-Earth asteroids)과 새로운 종류의 초저온 항성 Y-드워프(Y-dwards)들도 발견했다.

* 별이라고는 하지만 온도가 인체보다도 낮아서 초저온이라고 한다. 크기도 왜소해서 드워프(난장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