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
‘페이스북(FaceBook)’이 내년 상반기 중 상장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내년도 상장시 시가 총액을 1000억 달러를 웃돌 전망이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 판은 28일(현지시각) 주요 인맥 교류 사이트인 미국의 ‘페이스북’이 2012년 4~6월 신규 주식을 발행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신규 상장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협의 중에 있으며, 상장을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 받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페이스북이 전망치대로 1000억 달러가 될 경우 미국의 주요 IT 업체인 구글과 아이비엠(IBM)의 절반 수준에 이르게 된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 세계 8억 명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