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리비아 석유산업은 민영화 대상 제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생 리비아 석유산업은 민영화 대상 제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카다피 세력, 국영기업 민영화 작업 바람직

‘외국과의 이미 체결된 계약은 준수’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를 중심으로 한 반 카디피 세력은 카다피 정권 아래에서 국영기업이 경제를 주도했지만 신생 리비아에서는 민영화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다피 정권 시절에도 부분적인 민영화 작업은 있었으나 방향이 잘못 잡힌데다 미진했으며, 앞으로는 리비아 경제 주체는 민간 기업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NTC 측은 보였다. NTC는 석유 등 전략적 분야를 제외한 다양한 분야는 민영화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TC는 특히 석유산업은 ‘완전한 민영화는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석유는 리비아 국민의 재산이기 때문”이라고 민영화 논의 대상의 이유를 설명하고 ‘현재 리비아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외국 기업과 이미 체결된 계약은 준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