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풍수해보험 가입독려를 위해 시비를 추가 지원하여 자부담률을 낮추며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평택시의 추가부담으로 최대 94%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이며 자연재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 4월 10일 강풍으로 온실파손사고에서 해당 온실소유자는 풍수해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3,200여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풍수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