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인천경제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요트&하이볼’이다. 여름, 젊음, 낭만, 바다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요트승선 체험과 해양 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먼저, 메인 무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바다, 나태주, 리듬파워, 키썸, 영지, 드림노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보조
제주시는 이른 더위로 인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로 6월 24일부터 일부 해수욕장을 조기개장하여, 이용객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 물놀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6월 24일 조기개장하는 해수욕장은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총 5개 해수욕장이며,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삼양, 김녕, 월정 총 3개 해수욕장으로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특히,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 한달동안 오후 8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해상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