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풀로 국내에는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등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고, 해외에는 중국 동북부 지역에도 분포한다.뿌리줄기는 굵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5-7갈래로 갈라진 단풍잎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꽃은 4-5월에 뿌리에서 난 높이 30-50cm의 꽃줄기에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피며,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다.꽃

박태기나무의 꽃은 진보라색으로 색갈이 진하여 정말 아름답다. 향기보다 단맛이 많은지 벌이 많이 찾아온다.잎눈 부근에 7~8개, 많을 때는 20~30개씩 모여 피며, 꽃이 많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 하나하나가 꽃방망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꽃봉오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 마치 밥알, 즉 ‘밥티기’와 닮았다고 하여 박태기나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짐작된다.색깔

경기도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가면 매자나무가 아름다운꽃을 피우고 있는데 얼핏보기에 눈에 띠지않는 꽃은 가까이 보면 참 아름답다.매자나뭇과(科)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높이 1.5미터 정도로 5~10밀리미터의 가시가 있고, 잎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봄에 노란 꽃이 피며 열매는 9월에 붉게 익는다.줄기와 뿌리는 고미 건위제(苦味健胃劑)로 쓰이고, 삶은 물은

진달래, 동백, 목련, 벚꽃 등 봄꽃이 일찍 개화하면서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였다. 봄비와 봄바람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 하지 못했지만 계절에 따라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다.최근에는 나무에도 새싹이 돋고 자연이 살아나는 계절이 서서히 우리 앞에 다가서고 있다. 요즘은 흰색이 아닌 노란, 빨강 등 다양한 색상의 꽃들

강원도 원주의 매화꽃도 한꽃 한꽃 보면 아름답고 우아하다.

눈길을 끌지 못하는 자두꽃도 아름답다.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서 지난 26일~27일간 동강 예술문화제가 개최 되었다. 많은 사진가들이 모인 가운데 사진위주의 문화제로 3회째다.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에서 노란산수유와 손님인 벌을 만나다.

28일 눈이 내린다. 산들 산들 떨어지는 마른눈이 아니고 진눈깨비가 온다. 여주 황학산수목원에는 10여그루의 복수초가 있는데 이 복수초는 눈이 온날 더 아름답게 빛난다. 눈속의 복수초를 담아 보았다.

눈내린 인제읍 풍경과 용대리 황태덕장의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푸근한 겨울 풍경입니다.

충주시 엄정면 대창시장에 가면 그 옛날 뻥튀김에 거의 닮은 뻥튀기는 상인이 있다. 요즘 편리하게 차량에 설치하고 다니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눈길을 끈다.화로의 연료가 나무에서 가스로 다르지만 망태를 이용하여 뻥 튀긴 곡물을 받아내는 것은 웬지 추억의 시간으로 돌려 놓는다.몇장의 사진을 추억의 시간으로 돌려 본다.

강원도 횡성군 장날은 1일과 6일에 열린다. 비교적 큐모가 큰 장날풍경이다. 영하의 날씨에 찾아 가본 횡성장날 풍경이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동양최대 빙벽으로 알려지고 있는 빙벽등반장에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자 등반인들이 찾고 있다.최근들어서는 휴일이 아닌날에도 등박객이 많다. 외국인들도 단체로 찾아와 빙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올 처음으로 흰눈이 많이 온 날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러 갔다. 역시 우람한 800년 세월을 느끼게 한다.가을에는 찬서리가 일찍내려 노란 은행나무를 담을 기회가 없었다. 겨울나무. 겨울 은행 나무를 담아 보았다.카메라 - 니콘 D4, 렌즈 - 니콘 14-24mmm,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보호수나무 높이 34.5m, 밑동 둘레 14.5m

지난 27일 치악산 국형사를 찾았다 만난 산수유열매 아침에 햇볕이 들지않는 곳에 있는 빨갛게 물든 열매에는 전날 뿌린 비가 방울방울 맺혀 영하 날씨에 얼어 붙었다.진주와 같다는 표현이 맞을 것같다. 가까이 본 열매에 맺힌 어름방울이 빛난다. 손이 시린정도 영하날씨 빨간 산수유 열매에 마음을 빼았겼던 시간을 사진으로 올려 본다.촬영 : 카메라 - 니콘 D4,

매년 가을이면 찾아보는 제천시에 있는 '베론성지'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젖을 수 있게 하는 지역이다. 신도는 물론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이곳은 이번주가 절정을 이룰것 같다.카메라 - D 700(니콘)렌즈 14~24mm, 70~200mm, 16mmExposure program 수동ISO speed ratings 320

충주시 엄정 목계나루에 가면 시원한 남한강 강바람과 함께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메밀꽃단지,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멋진 광경을 보며 지친 육신에 상큼한 기를 축적하고 자연스레 힐링할 수 있다.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에서는 평창읍내 퍙창강 둔치에 백일홍을 심어 둔치일원이 온통 백일홍으로 물들었다.30만㎡에 달하는 백일홍꽃밭은 장관이다.10월 2일 부터 HAPPY700 평창페스티벌이 개최되는데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기위해 백일홍볼거리를 만들었다.심재국군수는 "앞으로도 관광평창을 알리기 위하여 많은 아이디어를 짜낼 것"이라

원주시 반곡동 조봉열씨의 포도농원에서 강원도농업기술원 주최로 씨없는 포도(블랙스타,청향)현장 평가회가 8월 18일 오전 개최 되었다.포도에 관심이 있는 농민들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씨없는 포도에 관심을 보였다. 조봉열씨는 3년전만해도 복숭아과수원을 하고 있다가 품목을 바꾼것이다. 당도와 영양가가 많은 씨없는 포도가 앞으로 소비자의 입맛을끌게 될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