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미래에셋대우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26일 해당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존 SI 투자자 한라홀딩스를 비롯해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권 중심의 안정적 투자 자금 확보와 동시에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마이셰프는 최근 편리미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레이어로, 현재 주요 새벽 배송 채널인 쿠팡, 이마트, 헬로네이처 뿐만 아니라, 자사몰, 농협, G마켓, 11번가 등 30여 곳의 오픈마켓과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