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변 자갈밭에서 할미꽃이 막 피어 오르고 있다. 그 흔하던 할미꽃이 산에는 낙엽으로 인하여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여 찾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자연의 힘인가? 동강변에서 많은 할미꽃들을 보았다.이제 막 얼굴을 내미는 할미꽃이 활짝 필때면 다시 찾고싶다.

지난 3월 20일 춘분이다. 춘분을 맞이해 도시텃밭을 가꾸려는 동시농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인근 도시텃밭(2016.3.26)에서 텃밭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날이다. 강동구는 이날 농악대를 동원 봄의 활기를 알리면서 도시농부들의 손발놀림을 분주하게 만들었다.

2016. 2.28.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 눈발이 거세다. 사람들은 추억을 기록으로......

영서지방은 요즘들어 눈이 오질 않는다. 겨울에 한두번 오면 그만이다.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 다녀왔다.

10월 마지막날에 찾아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 가을이면 더 아름다운은 곳이지만 약간 늦은감에 아쉬움이 남는다.노란 나무잎이 거의 떨어져 이틀전에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분 탓 이랄수도 있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는다. 가을이면 한번 찾아 볼 만한 자작나무숲 하얀 나무줄기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뿌듯하다.카메라 콘 D70

동요에도 나오듯 나팔꽃은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화초이다. 문막읍 건등리에서 만난 분홍빛 나팔꽃의 아름다운 색감이 카메라를 오라고 손짓을 한다.

농촌 농가에는 텃밭에 부추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향기도 좋지만 하얀꽃이 보기에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벌이 많이 찾아 오는 걸 보면 꿀원도 많은 모양이다. 부추에 날아든 벌과 부추꽃을 담았다.부추는 '7~8월에 잎 사이에서 길이 30~40cm 정도 되는 꽃줄기가 자라 그 끝에 흰색의 작은 육판화가 조밀하게 산형 꽃차례로 달려 핀다.'고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만난 제비제비는 참새목 제비과의 여름철새이다. 벼랑이나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날개끝이 가늘어 빠른비행에 유리하고 여름에 한국에 오는 철새다. 집을 지을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섞어 수직벽에 붙도록 짓는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는 습기 때문에 몸이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도연사앞 연못가에서 참개구리를 만났다.개구리가 모델을 되어 줄려는지 한동안 꼼짝을 않고 부동자세롤 나를 쳐다본다. "나를 찍어 주세요"라는 부탁을 하는 것 같다.참개구리는 대개 녹색과 연한 회갈색을 띠는데, 저지대의 강변·논·연못·초원·습원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개구리몸이 굵고 짧으며, 목 부분에는 잘록한 부분이 없다. 성체에

6월 10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있는 패어글라이딩 활공장에서 패어글라이딩협회주관 챔피언 결정전이 패어글라이딩선수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참가한 선수들은 상공에서 3~4시간을 머물며 지장된 목표를 돌아서 착지하는 대회이다.

봄을 맞이한 금낭화가 빨갛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2015년 4월 16일 (목) ~ 4월 19일 (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개최 되었다.각 기종별 카메라 홍보부스에 출연한 모델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았다.

원주시 흥양리 최고자연농원에서 흰진달래, 깽깽이풀 꽃등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났다.최고자연농원에서는 생태체험자연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야생화와 분제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정선귤암리의 동강 할미꽃은 이제 막 솜털을 내밀며 봉우리를 펴 보이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고,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희마을 인근 동강변 할미꽃은 만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리고 영월읍 문산리도 한창이다.정선 귤암리 동강할미꽃축제는 3월 26일- 28일까지, 영월동강 할미꽃 축제는 3월 21일-22일간 영월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가을 황금물결을 보셨나요? 요즘 원주시 문막읍 들녁에는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을하늘이 파랗고 넓은 뜰이 노랗게 물든 문막들판 가을이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수채화로도 표현해도 멋질 것 같은 문막뜰.이제 벼베기가 다가오면서 이런 아름더운 그림같은 세상도 내년을 예약해야 한다.

2014년 10월 3일 연휴를 맞아 강원도 평창에서 가장패어그라이딩과 일반 패어그라이딩 축제가 개최 되었다.푸른 창공을 날아 마음껏 날개를 펴는 패어그라이더들 그들에게는 젊음과 꿈이 가득하다.

26일 원주시 문막읍 원주양궁장에서는 제7회 원주시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1,000여명의 이·통장과 가족들이 모여 서로간의 침목을 다졌다.

2014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이 9월 17일부터 21까지 따뚜공연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햇님이 방긋 웃는 이른아침에 나팔꽃이 뚜따따따 나팔불어요"란 동요가 생각난다.농촌 논과밭 가장가지에 보라색 분홍색의 나팔꽃들이 농촌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