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5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를 주제로 열리며, 서해수호 55용사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행사로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및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며, 기념식은 해군 2함대 이도경 중사와 이인권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헌화·묵념, 추모공연, 기념사, 기념영상, 헌정공연 순으로 50분간 이어진다.먼저, 국민의례의 국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