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도 기동 미사일연대를 통해 전술유도탄 발사 시험을 단행한 북한이 선로 정비 문제를 향후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고 데일리NK가 21일 전했다.매체의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7일 총참모부는 각 지역 철도 기동 미사일 부대(평남, 평북, 함북, 함남, 황남, 황북, 강원)에 “철도, 선로, 로반을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끄떡없이 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라”고 지시했다.이 같은 지시는 지난 1차(함남 양덕, 2021년 9월 15일) 발사에서부터 출발했다. 당시 평소 쓰지 않는 철로인 간선철도에서 시험 발사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