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정부는 21일(현지시각) 기후 변화에 관한 22일부터의 정상회의(climate change summit)에 미국을 비롯해 한국, 프랑스, 영국, 독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지역의정상 40명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정사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주요 국가 정상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