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4일 서울(19곳)·제주(1곳)·광주(5곳) 지역의 단수공천 후보자 25명을 발표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단수공천을 받은 ▲서울 용산(권영세), 광진갑(김병민), 광진을(오신환), 동대문을(김경진), 강북갑(전상범), 도봉갑(김재섭), 도봉을(김선동), 서대문갑(이용호), 강서갑(구상찬), 강서병(김일호), 구로갑(호준석), 구로을(태영호) , 동작갑(장진영), 동작을(나경원), 관악갑(유종필), 서초갑(조은희), 송파갑(박정훈), 송파을(배현진), 강동을(
한국갤럽이 10월 첫째 주(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8%,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2%, 최재형 전 감사원장 1% 순이었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12명 포함), 2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홍준표 선호도가 6%포인트 상승, 이재명·윤석열 역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