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이 서서히 이탈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탈원인으로는 답답한 국정운영과 인사실패 그리고 근본적으로 지지층과 소통 부재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10년 정도 희생하며 각종 유혹과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도와 왔다는 한 인사는 “현 박근혜정부의 답답한 모습에 크게 실망한다며, 전에는 이춘상 보좌관을 통해 문제점을 소통했는데 이춘상 보좌관이 고인이 되고 나서 일체 소통이 끊어졌다”고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적극적인 지지층과도 소통이 안 되는데 어떻게 국민들과 소통하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겠냐며 불통을 반문 했다.
특히, 지금 현 정국은 여야간 좌우간의 전투가 벌어져 피를 흘리고 있으며, 북한의 선전선동으로 남남갈등은 더더욱 사태가 악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런 국가 비상시기에 청와대나 정부 새누리당 누구하나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싸우지도 못하고 전투력은 고사하고 전략전술도 없다며 한탄 했다.
이런 전반적인 국정운영 상항을 보면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것은, 그동안 묵묵히 오랜 시간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뒤에서 외곽에서 솔선수범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야당과 종북 좌파와 싸워온 적극적인 지지층인 애국 논객과 애국 인터넷 신문들 덕이란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또한, 자신(박근혜)을 대신해 개인 돈을 써가며 선거 전과자까지 되어가며 온몸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나 몰라라 나는 빛이 없다며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말하며, 그동안 이춘상 보좌관 말만 믿고 조용히 도운 것이 후회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정말 헌신적으로 외곽에서 묵묵히 박근헤를 도운 사람들은 대통령취임식 때도 초청장하나 받지 못했고, 설날 추석날 선물도 하나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더더욱 웃기는 것은 그동안 노고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런 것을 꼭 받자고 도운 것은 아니지만 나라 돌아가는 꼴이 하도 화가 나서 이제는 도저히 못 참겠다고 했다.
또 다른 인사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런 모든 문제는 이춘상 보좌관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그의 죽음을 너무나 안타깝다”며 주장하며, 지금 중요한 것은 그동안 이춘상 보좌관이 하던 역할(적극적인 지지지 조직, 인터넷신문, 뉴미디어 관리 등)을 대신하는 사람이 청와대에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인사는 자신이 적극 나서서 사람들을 챙기고 단합하는 일을 하려고 했지만, 다들 박 대통령에게 많이 섭섭하게 생각하며, 당신도 박 대통령 때문에 정치보복을 당해 전과자까지 되었지만 감사인사는 물론 지금까지 명예회복을 위한 사면복권도 시켜주지 않았다며 짝사랑 그만하고 이제 정치인들에게 그만 속자고 하드라는 것이다. 이 인사는 그러면서 적극적인 지지층이 점점 없어지고 종북 좌파들이 더더욱 날뛸 것인데 앞으로 박근혜 정부가 분명히 한번은 위기가 올 것인데 그때 무너지는 게 아닌지 크게 걱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