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태양절은 김일성이 죽은 지 9년이 되는
해로서 김정은이 두 번째로 맞는 태양절 준비에
또 얼마나 많은 달러를 탕진해 축제준비를 할 것인지
관심을 모아 왔습니다..
김정은이 세습권좌에 오른 지 1년여 만에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민생고는 그야말로 최악의 심각한 상황...
알다시피 북이 극심한 식량경제난, 달러자금이 고갈된
이유는 세습독재자 김정은이 국제사회의 권고와 요구를
깔아뭉개고 3차 핵실험, 미사일 발사와 핵전쟁 위협 등
막가파 망나니짓을 일삼은 결과 외부세계의 고립과 식량,
기름 등 경제지원마저 중단되는 사태를 자초했기 때문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목 빠지게 기다려 온 태양절 시 공급받아
온 쌀, 기름, 술, 돼지고기, 생필품 등 특별공급이 중단되고
아이들에게만 과자와 사탕을 나눠준 것으로 끝났다고 한다...
최근 북한 대내외 사정을 미뤄 볼 때 김정은이 정권과 체제
유지를 원한다면 할배, 애비생일잔치에 수십억 달러를 물
쓰듯 펑펑 탕진할 것이 아니라 핵, 미사일을 접고 대화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