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광진 국회의원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그의 나이 32살, 민주당의 청년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자이다
그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전남 동부지부 사무국장이었다
그는 2003년 순천대 재학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받은 송두율교수의 처벌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다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올린 글이라 해명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안되나?
그런 논리라면 공직자 후보들에 대한 과거의혹에 대한 검증은 무엇 때문에 하는가
더우기 박근혜 후보에게는 강산이 몇 번 변한 4~50년전에 설립된 정수장학회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사회적인 공분이 일자 캠프직에서 사퇴했는데 문재인 캠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되니 사퇴를 권유한 것이다.
그는 막말에 사과하는 척 했지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샌다'했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듯이 그의 근본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 사람들의 막말은 이번만이 아니다. ‘나꼼수 출신’ 김용민 민주당 총선 후보가
“노인들이 시청역에 오지 못하도록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없애 버리자”는
노인 폄하 발언을 비롯해 차마 말로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저질발언을 쏟아내어
충격을 줬었다. 또 이종걸의원은 "박근혜 그년" 이라 하여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며칠 전 신경민 의원은 모 방송사 간부에게 “뭐 하는 자식이야”라는 말과 함께
'○○○, ○○○는 허우대는 멀쩡한데, 또라이들이다' , '○○○ 국장은 경북대학을 나왔다.
충청도 출신인데 경북대를, 마산고 나온 애도 있고…'라고 발언했다 하여 충청도 출신 및
경북대 폄하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 임수경 의원“야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아 하태경 그 변절자XX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 하태경 그 XXX, 진짜 변절자 XX야”등의
막말을 했었다
왜 민주당에 이런 막말을 하는 사람이 많을까. 계파별 나눠먹기에다 당 밖의 좌파 시민단체들의
지원을 받다보니 이런 사람들에게 공천 지분권을 나눠준 결과로 본다
김광진이 청년비례대표제 경선에서 1위를 했다지만 그가 국회의원을 될 수 있도록 밀어준
좌파단체가 영향력을 미쳤다 볼 수 있다.
결국 이런 극좌파의 자질 미달자가 국회의원 뺏지를 달은 것은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이다.
이번에 만약 야당이 집권한다면 김광진 의원 같은 자질 미달의 좌파들이 주요기관 곳곳에
포진하게 될 것이 우려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