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농작물관리만 하는 게임이 아닌 리얼리티를 강조한 팜게임이 출시된다. 이번에 SNG 게임 시장에 뛰어든 조이플래닛의‘조이팜’은 네이트, 네이버를 시작으로 페이스북까지 서비스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추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까지 그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한다.
‘조이팜’은 팜 종류 게임이지만 기존의 팜 게임들이 비료, 물과 같은 최소한의 관리만 필요 했다면, ‘조이팜’은 계절의 변화와 자연재해, 곤충 피해 등 여러 가지 돌발 상황이 생기고 거기에 대처하는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조이팜’의 또 다른 특징은 계절에 따른 농작물 관리와 함께 게임 진행 중 사자, 멧돼지 증 야생 동물의 습격으로 마을의 건물과 농작물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런 몬스터들을 빠르게 퇴치해줘야 마을의 평화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 지루한 팜 게임이 아닌 리얼리티를 강조한 농장운영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이팜’은 리얼과 애정을 통한 관심을 강조하여 나만의 농장을 키우고 싶은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