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나 번민 하셨을까?,
얼마나 취침전 고뇌하시며
남몰래 흘리신 눈물 어디
한두번이였으랴? 하늘마져
무심치않으시며 알고 있는
그 흘리신 눈물, 천금보담
귀하고 귀한 값진 그 눈물
회한과 비통의 눈물이시라
결코 우리들은 잊지않으리
우리모두 함께 자책하며 큰
소리로 엉엉 울고야 말았다.
이날부터 우리나라 개조하는
첫날되어 너도나도 다 함께
동참하여 세계에서 그 동안
조롱받은 치욕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거듭나는 대한민국을
한번 만들어보세.우리다함께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말고 단
모두 다 내탓으로 돌려버리자
그위에 새롭게 꽃피우는 원동력이 되어 거듭나는 조국 대한민국 기틀을 만들어 악인은 사라지고 성실과 정직만으로 잘사는 이땅의 이백성 되어 후손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런 우리 기성세대 어버이들이 한번 되어보세, 영원히.....
박대통령의 흘리신 그 회한(悔恨)과 (崇高)한 눈물이 우리의 죄악으로 오염되었던 그동안의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리기에 힘 써야 할것이며,다시 깨끗한 토양위에 세롭게 태여나는 조국 대한민국을 재건하며,우리후손들께 물려주자
진정 새로운 대한민국을 탄생시켜 원망과 불만을 없에고 우린 지금부터 정부를 돕는 우린위대한 국민으로 한번 가듭나보자꾸나....
결코 대통령 혼자 힘으론 불가능 할것이며,, 난공불락의 아성도 무너뜨린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으니 이 세월호참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대한민국을 한번 만들어보세. 우리는 할수 있다. 해보자, 하면 된다.
박대통량께서는,
아버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결코 눈물을 보이지 않으셨다.
따님이신 박대통령께서 오늘 대 국민 담화 발표시, 울먹이시면서 드디어 흘리신 눈물을 우리 국민모두를 울리시고 말았다..
이제부터는, 우리 국민의 몫이다. 우리는 여기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할것이 아니라 나자신부터 내마음을 정결케 하고 내 한몸이 먼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심지어 정신 영혼 정화운동을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