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하라
 펌글_
 2021-08-21 21:08:07  |   조회: 738
첨부파일 : -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하라


서민 빈곤층 임대아파트 100만호를 건설하시요. 그것만 해결되면 국민들 주거문제는 다 해결 되는데, 각계의 무슨 전문가 라는 넘들은, 하나같이 찢어진 주둥아리만 벌리면, 서민 빈곤층 주거정책에 대해서 내뱉는 개소리들이, 뭐가 그렇게 복잡하고, 많은 말들을 빙빙돌리면서 장난치고 사기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민 빈곤층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중산층을 비롯 안정적인 계층들은, 어떤 형태의 집이든지, 일단 자기집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바램과 욕심이 있다면, 그들은 더 좋은집을 갖겠다는 욕심과 타령일 뿐이지,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주거문제, 그 자체는 아니라는것 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주거문제는 두번째 세번째 문제이며, 가장 급한것은 자기집이 없는 서민 빈곤층들의 문제 라는것 입니다.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에 대해서 반대입장 이라면, 그렇다면 찢어진 주둥아리로 이런핑계 저런핑계를 대면서 빙빙돌리면서 복잡하게 개나발로 지껄이지 말고, 그냥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될것 입니다.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을 하게 되면, 주택을 소유한 집주인들의 방세장사와, 또는 고층 빌딩형 주거용 임대사업자들을 보호 할수가 없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선,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이 어렵다고 말해야 될것이며, 국민들은 어쩔수 없이, 그러한 비싼 임대료의 주택에 가서, 집주인들에게 임대료를 내고, 거주 할수 밖에 없다고 솔직히 말해야 된다는것 입니다.

또 한편으론 서민들이 무리한 은행빚을 내서, 집을 사도록 유도하거나, 또는 은행빚을 내서, 높은 전세금액의 보증금을 마련해서, 은행이자를 꼬박꼬박 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은행들의 고리대금업 장사를, 도와주기 위해서, 임대아파트 100만호 건설은 어렵다고 솔직히 말해야 된다는것 입니다.

임대아파트 건설에 소극적인 이유를, 교통수단에 예를 들어보면, 요금이 비싼 모범택시 사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중들이 어쩔수 없이 모범택시를 많이 탈수 밖에 없도록, 대중버스를 대폭 축소 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임대아파트 건설이 활발하진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더욱더 축소 되면서 더욱더 소극적인것 같습니다. 그대신 전국적 동네방네 여기저기 어마어마한 규모로, 고층형 고급아파트 건설이나, 또는 뉴스테이라 불리는 빌딩형 주거용 오피스텔 원룸 투룸 형태의 고급형 주거형태가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건설 되고 있는데, 대부분 서민 빈곤층들 에게는 부담스런 고가의 임대료 입니다.

이와같은 현실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말하길, 서민 빈곤층들을 빌딩형 고가의 월세 주거 형태에다 강제로 몰아넣기 위한, 즉 임대사업자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서민 빈곤층들의 피를 빨아먹게 하는, 노예같은 주거정책으로 비판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입니다.

서민 빈곤층들의 경우, 저렴한 임대아파트가 많이 존재할 경우, 자기분수에 맞게 주거수준을 선택하면 그만 입니다. 서민 빈곤층들은 100평 아파트가 어떻고, 100억짜리 집이 어떻고, 그런것에 관심도 없고 부럽지도 않습니다. 여유로운 사람들 10억짜리 전세에 살던지 말던지, 월세 200만원~300만원 짜리 집에 살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고 부럽지도 않다는것 입니다.

임대아파트에 대한, 전국민 홍보부족으로 인해서, 아직도 많은 국민들 중에는, 임대아파트의 저렴한 조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이 뭣 때문에 그토록 복잡하고 까다롭습니까 ? 임대아파트 100만호가 건설이 된다면, 그냥 아무나 자격 제한 없이 입주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무슨 호적등본을 떼 와라, 과거에 주택을 소유했던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별의별 것을 다 조회해 보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대아파트 신청이나 정보를 알아볼려면, 무슨 인터넷에서 뭐를 다운로드를 받아서 무슨 파일을 다시 열어보라는등, 노인들은 복잡하고 어려워서 접근하는데,근처도 가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보증금 500만원~5000만원 이하의 일반주택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의 경우, 현재 존재하는 임대아파트 입주 보증금이 충분한 사람들 입니다. 현재 보증금 500만원~5000만원 이하의 일반주택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의 경우, 같은 금액의 임대아파트와 비교 했을때, 턱없이 불편하고 비좁고 비싼편에 속합니다.

그동안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는 지역을 보면, 대부분 외진곳 어떤곳은 깊은산속에 구석진 곳에 건설을 한다든지, 또는 교통이 너무도 불편한 도심지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건설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앞으로는 도심지역 보통지역에 대규모로 건설이 이루어져야 될것 입니다.

어느누구든 임대아파트 거주 희망자가 있다면, 보증금 500만원~5000만원, 또는 보증금 500만원~1억원 등등, 다양한 평수의 임대아파트가 많이 보급되어, 언제든 누구든지 자격 제한 없이 입주가 가능한 주거정책이 나와야 될것 입니다.      

2021-08-21 21:08:0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693
3450 [김치+쌀] 국가가 공급하라HOT 국민건강 - 2024-03-26 3983
3449 [육견협회-개식용법] ---> 엄청난 충격발언 !!HOT 뉴스속보 - 2024-03-26 4049
3448 토스금융 부산 창원.경남지역 컨설턴트 모집HOT 김미령 파일첨부 2024-03-26 4158
3447 사전투표하면, 반대표 찍는 바보짓HOT 사전투표 불매운동 - 2024-03-25 5641
3446 사전투표 절대하지 말라HOT 사전투표 불매운동 - 2024-03-25 5609
3445 일본제국주의(日本帝國主義)와 한국제국주의(韓國帝國主義)HOT 松山 - 2024-03-22 7159
3444 전라도 사람만 국민. 강원남도. 경북도는 국민 아니냐?HOT 松山 - 2024-03-22 7306
3443 님이 바로 有資格 대통령입니다HOT 松山 - 2024-03-22 7179
3442 [조국신당] --- > 먹혀들고 있는 이유 ?HOT 입소문 - 2024-03-21 7492
3441 反日派 노무현은 알고보니 親日派였구나.HOT 松山 - 2024-03-20 8852
3440 지하철에 간(肝)큰 남자. Saint박정희각하HOT 松山 - 2024-03-20 3858
3439 4. 5일 사전투표하면 바보!HOT 사전투표하면 바보 - 2024-03-19 4765
3438 사전투표 하지말자. (전부다 도둑맞는다)HOT 사전투표 불매 - 2024-03-19 4734
3437 사전투표 절대하지말라. (전부 조작된다)HOT 사전투표 절대금지 - 2024-03-19 3418
3436 한국에서 암약하는 脫北 부로커 朴00.HOT 松山 - 2024-03-17 4909
3435 [출산정책] --- > 개짖는 소리 그만하라HOT 쓴소리 - 2024-03-16 6513
3434 [한국축구] --- > 게임 끝난것 같다HOT 쓴소리 - 2024-03-16 5374
3433 [노인회장] --- > 이준석과 상종하지 마시요HOT 쓴소리 - 2024-03-16 4809
3432 [관광한국] --- > 이럴수가 충격이다HOT 쓴소리 - 2024-03-16 5311
3431 (충격보고-통장압류) 현금없는 사회의 소외 계층들HOT (펌글) - 2024-03-16 1932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