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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는 뭐하는 곳?
 땡초_
 2021-01-23 11:31:13  |   조회: 1735
첨부파일 : -

이용구 법무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의혹이 일파만파 할때 

경찰수사에 의해 흐지부지 되었다는 의혹마져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습니다. 

택시가사가 맨처음 파출소에서 주장했던 진술에 의하면 

이용구는 주행중에 욕설.폭언을 하며 택시기사의 목덜미를 잡았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사건이 서초경찰서로 이첩되어  원래의 택시기사의 원래 진술은 온데간데 없고

"택시기사와 합의를 보았다' "택시안 블랙박스 영상도 찾지못했다'  

사건은 합바지 방구처럼 흐지부지 하는가 싶더니  검찰에서 택시내부 블랙박스 영상이 

복구되어 경찰의 발표는 부실 덩어리였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입니다. 

이 정권에서 경찰의 명예도 심히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경찰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는 또 무엇입니까?

그리고 국가수사본부초대본부장에 '이정렬'이란 사람 이름이 얼핏 들립니다. 

그 이정렬이가 누군가 인터넷으로 들여다 봤더니 과연 그렇고 그렇네요.

설마하니 동명이인은 아니겠지요?

이정렬이는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 전대통령을 비하하는

'가카새끼 짬뽕' 페러디물과 한.미 FTA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장본인으로

2004년 판사시절에는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게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이정렬 이름뒤에 '빵꾸똥꾸'라는 재미있는 수삭어가 붙기도 합니다.

구글에 이정렬 이름을 치면 "이정렬 층간소음" 이란 자동완성어가 나올정도로 

이정렬은 층간소음 사건은 유치원 아이들도 알 만큼 유명합니다.

당시 부장판사로 재직중이던 이정렬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위층 주민의 차량을 펑크 내고  

차량 손잡이 구멍에 접착제를 넣어 잠금장치를 부수었다가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혀 '국민권익위원회"의 인터넷 신문고에도 올라갔고 

이정렬은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주민과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현직 부장판사라는 작자의 행위는 동네 양아치도 하지 못할 짓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것도 나오네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가카새끼 짬뽕’ 등 표현으로 비하한 

패러디물에  다른 사람이 올린 댓글은 악플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비겁하게 익명으로 숨어서 저열한 언어로 저를 비방, 모욕하고 

부도덕에는 눈을 감고 약자를 짓밟은 점 등 그분의 언사가 무척 불쾌했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하는데 이정렬씨가 할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이정렬의 "내로남불" 역시 문재인 못지 않습니다 

좌파들의 행태는 한마디로 상식을 넘어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자신의 명예는 그렇게 소중하면서 남의 명예는 쉽게 짓밟아 놓고 아무 거리낌 없는 자...

좌파들은 어쩌면 그렇게 비열하고 뻔뻔하기로 독사보다 더 소름끼칩니다.

정말 경멸하고 싶습니다.

저런 사람이 무슨 변호사 직함을 걸고 변호사인 척 잘난척 하고

경찰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 초대본장을 나설 수 있습니까?

존재하는 경찰도 제구실을 다 못하는데 무슨 국가수사본부가 필요할것인가?

이 정권에서 무엇을 한다하면 당췌 신뢰부터 무너집니다.

행여 이번에 또 무슨 재앙이 터질까 하루 하루 국민들은 지치고

화병나서 견디기 힘듭니다. 

대통령이고 집권여당이고 경찰 검찰 휘어잡고 내로남불 독재하는 것이

이것이 촛불이고 사람중심입니까? 

어이구 시발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싸그리 한통속이니 없는만 못하도다.

제발 단 하루라도 국민들 원성 좀 듣고 하는척이라도 해보던가 

이게 무슨 나라야 이정렬은 문재인의 축소판인데  뭘 더 이상 기대할까요?

 

 

2021-01-23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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