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종인의 노욕을 경계한다
 애국커피_
 2020-10-04 14:01:55  |   조회: 4335
첨부파일 : -

국민의힘 김종인이 하는 짓이 날이 갈수록 가관이다.
10월 3일 문재인 독재가 광화문을 틀어막고 애국 시민의 목소리를 가로막을 때 민주당 당대표 이낙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 국민을 죽인 사태와 광화문 통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문재인 퇴진 투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이낙연을 만나다니 무슨 꿍꿍이인가?
지금 항간에는 김종인이 대권 꿈을 꾸고 있다는 소리가 파다하다. 중앙일보 기사에도 나오던데 대권 주자가 없다는 식으로 다른 이들을 깔아뭉게고, 나중에 자기가 대권 주자로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초선-재선중에 정신머리 없는 것들을 모아 대권 꿈을 꾸고 있다는 거다.
거기에다가 배신자 김무성이 주최하는 모임에 강사로 나서서 보수 재집권 강연을 한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자들을 모아보겠다는 심산인가?
최근 김종인의 행보를 정리하면 박근혜 대통령을 철저히 버리고 자신이 중도인 듯 행세한 다음, 당 내 경쟁자들을 잘라내고 내년 대권을 꿈꾸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김종인이 올해 만으로 80이다. 그 나이에 뭘 한다고 이렇게 판을 짜고 작업을 하는가?
애국 우파의 길은 망국의 길로 나가는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세우는데 있지 김종인 같은 박쥐에 있지 않다. 빨리 굴러온 돌을 빼내야 하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고 있는 상황에 가슴이 답답하다.

2020-10-04 14:01: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478
3586 박근혜 오동나무와 고엽수(枯葉樹)HOT 松山 - 2024-03-05 6537
3585 저승가는 나그네님 님의 가방 보여줍쇼HOT 松山 - 2024-03-05 6532
3584 나는 소양감댐 나의 명예훼손자 누구냐?HOT 松山 - 2024-03-05 3556
3583 韓반도의 주인은 대한민국 首都는 어디냐?HOT 松山 - 2024-03-05 1862
3582 임금의 등급(等級). 대통령의 등급(等級)HOT 松山 - 2024-03-04 3152
3581 일본국 나가사끼(長崎).히로시마(廣島) 원폭(原爆) 피해보다 더 큰 한국 女子部 망적(亡跡)HOT 松山 - 2024-03-04 1707
3580 JP님이시여 다시한번 백마강 고란사 종소리를...HOT 松山 - 2024-03-04 1691
3579 곧 홀로 사는 부모와 자식간 결혼도 시킬것 같은 민주화 만세.HOT 松山 - 2024-03-03 3020
3578 대한민국 너를 지구촌에 출세시킨 이 사람에게 진 빚을 갚아랏HOT 松山 - 2024-03-03 3014
3577 홍준표 님아야 고맙긴 하지만HOT 松山 - 2024-03-03 1615
3576 朴槿慧 大統領 曰 아 ~ 그놈의 꼬추 때문에HOT 松山 - 2024-03-03 1646
3575 저승사자(使者) 보다도 더 무서운 朴正熙 聖통령각하.HOT 松山 - 2024-03-02 3237
3574 선생님 박정희. 교수님 박정희. 아버지 박정희HOT 松山 - 2024-03-01 3333
3573 백성에게 기쁨은커녕 눈물만 주었던 박정희HOT 松山 - 2024-03-01 3321
3572 듣자하니 이승만기념관 건립 자리를 두고HOT 松山 - 2024-03-01 3332
3571 삼일절 태극기와 서울 광화문 태극기집회HOT 松山 - 2024-02-29 3854
3570 드디어 찾아낸 대한민국 박정희기적 DNA.HOT 松山 - 2024-02-29 2527
3569 소름돋는 中共의 기차표HOT 松山 - 2024-02-29 1576
3568 孔子님 말씀 거역한 한국의 못난男子. 잘난女子 때문에..HOT 松山 - 2024-02-29 1750
3567 中共이 대만국 침공한다면 한국은 橫財이다.HOT 松山 - 2024-02-28 197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