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연이은 실정으로 민심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요즘이다.
애국세력의 힘이 모이고 8월 15일 대대적으로 그 힘을 확인해야할 이 때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라는 김종인 때문에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김종인은 하늘의 심판이 내린 전국적인 홍수 사태에 4대강 사업의 정당함을 이야기 하면서도 유독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 복권에 대해서는 조용하다. 아니 조용한 것을 넘어 방해하고 있다.
윤상현 의원이 40개월이나 갇혀 계신 박근혜 대통령님의 석방을 요구할 때 김종인은 뭐라고 했나?
미래통합당이 지난 총선에서 진 것이 박근혜 대통령 사기 탄핵 때 입장이 모호했기 때문이며 그것에 사과해야 한다고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과 연을 끊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배은망덕이 어디에 있으며 패륜이 어디에 있을까?
김종인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옹호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못잡아 먹어 안달일까? 설마 다른 꿈을 꾸고 당 내 친이계의 지지를 구걸하는 건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김종인은 당을 좌파정당으로 몰아가고 있다.
굴러온 돌이 주인 자리 뺏은 것처럼 줏어먹은 미래통합당의 당권에 목을 매는 김종인에게 언제까지 미래통합당을 맡겨둘건가? 문재인과 민주당이 민심에 버림받고 애국 세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 때 박근혜 대통령 구출에 나서야 한다. 이것은 애국 세력의 요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