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BS속보] 촛불집회 엄청난 충격보도
 보도_
 2013-08-11 11:00:14  |   조회: 2732
첨부파일 : -
8월10일 촛불집회 SBS 보도 내용중에

촛불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주최측은 10만명 이라 하고

경찰측은 1만6천명 이라 하는데



도대체 매번 한두번도 아니고

이부분에서 충격이 아닐수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왜 서로간 숫자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것 입니까



둘중의 하나는 그야말로 대국민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마치 NLL이나 국정원 댓글문제 대선개입 의혹에 있어서

누군가 둘중의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주최측의 추정치 보다 경찰측의 추정치가 정확해야 하는데

만일 경찰측의 추정치가 정확하지 않거나 아니면 고의로

인원을 축소해서 발표 한다면 경찰로서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경찰들이 얼마나 무능하면 집회장소에 모인사람들의

숫자를 제대로 파악을 못할수가 있으며 더구나 만일 경찰들이

인원을 축소해서 거짓으로 발표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경찰들이 할짓이 못되는 것이며 경찰로서 자격 미달이라 봅니다



다른 모든것은 못믿어도 경찰 발표는 믿을수가 있어야

똑바른 국가의 경찰로 인정할수가 있을것 입니다



집회장소에 모인 사람들의 숫자를 주최측은 10만명이라 하고

경찰은 1만6천명 이라 한다면 이것은 차이가 나도 너무 큰차이며

어느한쪽은 대국민 사기를 치는 것이며



만일 경찰이 그러한 숫자 축소에 고의성이 있다면 반드시

대국민 사기로 책임을 물어서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 봅니다



어떻게 경찰이 그러한 집회인원의 숫자를 조작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경찰의 본연의 임무는 매사에 모든것에 있어서

반드시 정확하게 발표해야 경찰로서 자격이 있는것 입니다

경찰발표를 믿을수가 없다면 그것이 어떻게 국가란 말입니까



또한 아직도 한국경찰의 수준이

10만명을 1만6천명으로 밖에 추산 할수밖에 없는

무능과 바보같은 수준의 경찰들 이라면 모두 사표를 내거나

업무태만으로 징계나 처벌을 받아 마땅할것 입니다



지금 때가 어느때 인데 한국 경찰의 수준이

첨단의시대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그까진 집회장의

사람들 모인 숫자하나 제대로 파악을 못한단 말입니까



한국 경찰들의 수준이 아직도 구시대

19세기 그모양 그 꼬라지가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



[촛불집회 인원이 점점더 증가될 가능성 크다]



촛불집회 인원은 일단 초기보다 점점 늘고 있다는데 핵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국정조사와 검찰조사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에 따라서 집회참석 인원은 상당히 변화가 많을것 같은데



만일 야당측의 주장대로 모든것이 들어나게 된다면

촛불집회 참석 인원은 지금보다 10배이상 증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또한 야당이 장외집회 하기 이전 보다

국민들은 지금 장외집회 이후에 국정원 댓글문제나 대선개입

의혹 문제에 관해서 점점더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촛불집회 참석 인원이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


[SBS뉴스 참고자료]


펌글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열려…민주당 동참


새누리 '구태정치' 비난…보수단체 맞불집회 최종편집 : 2013-08-11





<앵커>

어젯(10일)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민 단체의 촛불집회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당 차원에서 대거 동참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구태정치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고,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민주당이 어젯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민단체 주최 촛불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소속의원 127명 중 115명이 참여했고,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도 앞 줄에 앉아 촛불을 들었습니다.

[전병헌/민주당 원내대표 :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정원을 개혁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재발 방지와 사과를 요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집회가 끝난 뒤 주최측은 집회 참여 인원이 10만 명이라고 밝힌 반면, 경찰은 만 6천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민생을 외면한 구태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상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민생을 살려야 합니다.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민주당은 하루속히 국회로 복귀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유일한 정국 타결책임을…]

새누리당은 국회법에 따라 이달 말까지 결산안을 의결해야 하고,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서도 시급히 논의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서울광장 맞은 편에선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주최측 추산 5천 명, 경찰 추산 2천 명이 모인 가운데 어제 열렸습니다. SBS 진송민 기자 최종편집 : 2013-08-11
2013-08-11 11:00:1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13
370 대북문제 이런 식으론 안 된다.HOT 청만칼럼 - 2014-10-24 3891
369 "지방분권·균형발전 외쳤던 朴 후보 집권 20개월 넘도록 말 한마디 없어"HOT 기사펌 - 2014-10-21 4057
368 국민의 차가운 시선HOT - 2014-10-21 3806
367 김성웅, 당신의 논리를 반박한다HOT 김 루디아 - 2014-10-19 3953
366 亡國으로 방향타를 잡은 改憲HOT 방국 - 2014-10-19 4003
365 강창일, 임수경 의원에게 제주 4·3 공개토론을 제안한다.HOT 비바람 - 2014-10-15 4260
364 박근혜 정부 왜 북한에 평화를 구걸하는가HOT 만토스 - 2014-10-11 4046
363 이렇게도HOT 무진장 - 2014-10-10 4055
362 금주의 화재의 두 인물 이정현의원과 설훈 의원HOT 김루디아 - 2014-09-17 4574
361 서민과 세입자를 죽이는 전월세선진화방안HOT 새미래 - 2014-09-14 4316
360 고양시는 인공기 내려라~~HOT 열받네 - 2014-09-10 4458
359 고양시 도로변 인공기 게양 관련HOT 고양시 - 2014-09-10 4402
358 미국은 뇌물먹은 더러운 돈세탁해주는 나라가 결코 아니다.HOT 김 루디아 - 2014-09-05 4714
357 Koln 시장과 서울 시장( 최종수정분)HOT 김루디아 - 2014-09-05 4359
356 성남시 프로야구단 유치착수HOT 펌글 - 2014-09-03 4490
355 세월호때문에 경제 나빠졌다 공갈친 관제언론등 부패정권[펌]HOT - 2014-08-31 4534
354 유민 아빠, 지금 무얼 하자는거요????....HOT 김 루디아 - 2014-08-26 4765
353 “박근혜대통령님 무엇이 두려우십니까?~~면 차라리 下野하십시오! (1)HOT 송영인 - 2014-08-25 5012
352 사람이 그 은혜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요?......HOT 김루디아 - 2014-08-17 4942
351 북한은 먼저 사과를 해야 한다....HOT 김루디아 - 2014-08-15 455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