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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서울에 대남총책 김양건을 보내야 한다.★
 r김 루디아_
 2013-06-11 12:49:25  |   조회: 3009
첨부파일 : -
★북한은 서울에 대남 총책 "김양건을 보내야 한다.★



내일 남북 당국간 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기로 합의 했다는 소식은 들었씁니다.

개성공단을 패쇄시킨 장본인이라 하니 당연히 김양건 통전부장이 나옴이 마땅 한것입니다.

허나, 만의 일이라도 우리의 이 소망이 이뤄지지않는다 하더라도 대표가 누가 오던

개의치 마시고, 그래도 북한에서 해여졌던 혈육이 온다는데 의미를 두고 회담내용의

속 알맹이보따리가 무엇인지 우린 잘 살피고 또한 받아내야 합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게 되면,

그만큼 실망도 클것이오니, 이제 처음인 서울회담이 서곡에 들어갔다고 느긋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따꼼하게 2차 당국간 회담을 염두에 두고 외유내강의 전술로 할말을 하는 당당하게 회담을

진행시키셔야 합니다. 몇년만의 회담성사이오니, 첫술에 배부르지 아니할것이매, 끈기있게 상대방의

의중을 탐색하면서 어느 시점에 가서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을 날려야 합니다. 아찔할 정도로......

우리대표단의 인적 구성에서도 협상 전문가, 즉 협상 달인을 회담 장소에 내보내야 합니다.

그쪽에서 또, 궤변을 토하고 지연작전을 구사 한다 해도, 바로 이때다..하고 한방 먹여야 합니다.

여러분 왜 오셨습니까? 무슨 보따리를 남측으로 부터 받아가야 할것이고, , 또 가지고 온 보따리를

이자리에서 풀어놔야 할것인즉, 왜 뚱단지 같은 6.15 선언 운운..하면서 .고집을 하십니까?...

.다음 기회가 또 있습니다. 요번에는 제일 급한 개성공단 문제부터 풀어갑시다. 우린 욕심 부리지 않

겠습니다 차본하게 요번에 금강산 해결 못하면 다음으로 미루고 여태까지도 참았는데, 더 못참을리

있습니까?....절대로 초조하다거나, 급하게 서두르는 것은 보이면 안되고, 침착하게 One by One 의

전략으로 회담을 이끌어갑니다. 절대로 우리측에선 만약에 저쪽에서 지연 작전을 쓴다던가, 궤변을

쏟아부어놓게 되면 절대로 흥분 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차분하게 침착하게 느긋하게 웃으면서 요번에

3가지의 현안문제를 해결이 안되면 남어지 문제는 조속한 시일내에 다시 회담 개최를 합의하고 첫째

개성공단을 첫째 Issue 로 삼고 해결하는것도 또 하나의 방범인것입니다.

자꾸 급하다, 급하다, ...하면 또다시 개성공단 문제를 질질 끌 소지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한가지라도 딱 매듭을 짓고, 금강산, 이산가족은 2차, 3차 회담으로 미루시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급하면, 돌아가라...라는 속담처럼, 절대로 초조하고 서두르는 약점을 절대 금기입니다.



잘 매끄럽게 진해이 안될시에는, 이런 방법도 유효합니다.

먼저 만나자고 회담 제의를 한것이 그쪽인줄 알고 있습니다.
.
이것 해결 안할려면 무엇땜에 시간 낭비하고 왜 오십시까?......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가서 최후 Upper Cut 를 날려야 버려야 합니다.

절대로 우물 우물해서는 안되며, 차분하게 할말은 꼭 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부드럽게 따뜻하고 조용하게 우린 피를나눈 형제자매라는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하루빨리 개성공단문제를 해결하고 2차적으로 금강산 문제와 이산가족문제를 해결합시다......

하고 먼저 북한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우리가 힘을 합쳐 침략근성이 요동치는 일본의 야욕을

분쇄 하기위하여 북한 남한 동시에 힘을 합쳐 일본을 대적합시다. 그렇지 않으십니까?....


일단은 북한 대표단을 환영하며, 후대하면서 민족의 따뜻한 품안이 그리워 지겠끔 사랑을 배풀어셔

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누구 처럼 돈 보따리를 안겨주리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의 보따리를요

칼을 갈던 안갈던 일단은 우리의 할도리를 해놓고, 첫술에 배부르지 아니할것이니, 요번에 세가지

다 일괄 타결이 안되고,, 우리의 뜻이 끝까지 관철이 안되면 2차 장관급 회담을 성사시키겠끔 순발력

있는 Trouble Shooter 노릇할수 있는 특사가 합석을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물론 시간이 없고, 개성공단 입주자들의 불만이 고조 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급히

서둘지 마시고 침착하게, 차분하게, 따뜻하게, 겸손하게, 사랑을 배푸는 심정으로

북한 대표들을 맞이하고 성공적인 회담이 성사 될수 있도록 모두가 진지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의 바르게 이들 데표들을 때뜻하게

응대하여 또다시 화끈하게 회담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수 있는 인상깊은 요번

서울 남북한 당국 회담이 이뤄질수 있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깊이 기도드립니다

각설하옵고,

하늘의 하나님께서도 다 내려다 보시고 같은 혈육끼리의 회담 진행과정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시고 계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똑같이 북한과 남한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단지 북한을 더 한층

긍휼과 사랑을 배푸시길 원하십니다. 공산주의를 미워 하되, 결코 여기에 속아 꼭두각시 춤을 추고

있는 북한을 구출해내기 위하여 안간 힘을 다 쏟고 계신다는것만은 기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3년6월11일12시40분pm
2013-06-11 12: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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