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놀라운 국민의 옳바른 의식구조★
 김루디아_
 2012-10-06 10:40:57  |   조회: 3341
첨부파일 : -
★놀라운 국민의 옳바른 의식구조★

민심훑어보기, 암행어사 출동 ! 나의 자원봉사는 오늘도 시작된다.


정가검진을 받기위햐 병원엘 다녀오는길에 택시를 탔다.
" 기사님, 안녕하게요..."
"" 네 안녕하세요?...""
그는 무뚜뚝하다.....인사한마디 남기고 핸들만 잡고 달린다.
" 기사님, 전라도사람들을 칭찬 좀 하고 싶어요, 해도 되지요....상냥하지, 살림 잘 살지, 창(唱)도 잘 부르지, 그림도 잘 그리지, 시도 잘 읊으지....요리솜씨 좋지...., 이래서 똑 소리 나잖아요.....얼마나 좋아요?..........그래서 경상도 남자들은 뿅 가잖아요...."

""그렇지요.....어르신은 혹시 고향이 전라도예요? ""
"그런것 같아요?.."
""하도 그쪽동내사람을 칭찬을 하시기에.....혹시나.....하고요...." "
"그쪽동내살들한테, 7번이나 당했지만, 네가 부족해서 당한것 어떻하겠어요?....대 내잘못이지요..그러나, 좋은점은 좋다고 해야지요...."
"" 저의 집사람이 전라도인데, 아이구 그 처남들한테 당한것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깝때기 벗겨서 잡아먹을랴 하더라구요......집사람이야 어차피 내 마누라이니깐 꼼짝 못하지만......

"요번 대선에 누굴 찍을꺼예요?
""말해서 무얼해요.....박근혜밖에 없습니다., 참 여자분이지만 대단하지요....남자 열명이라도 게임 안됩니다. 문재인, 안철수.....괜히 껍죽대지요.....안됩니다. .....한세기에 한분 나올까 말까 한 복덩어리 박근혜를 어떻게 당해요?.... 국제간에 어떤 문제나, 분쟁이 생겨서 박근혜대통령이 나가서 중제를 하면 다 해결 짓고 귀국하시지요.....어디 사람이 있나요???...우리 남자들이 왜 여자인 박근혜를 따르는데요??????다 이유가 있습니다. 만의 일이라도 안될시에는 제2의 퍼주기식의 종북세력이 판을 치는 빨갱이 천국이 되는것입니다.암흑시대가 온다는것이지요.정말 정신 차리지않으면 아차..하는 순간.햇가닥 대혼란기가 오는것이지요
"기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민심의 단면을 엿볼수가 있었다.....모처에 갔더니, 대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Cafe, Bene)
양해를 구하고 동석을 했다. 우린 차 한잔을 나누면서, 슬그머니.....정치이얘기를 했다. " 요번에 누굴 찍을거예요?.."
""아무래도 우리 젊은 사람들은 안철수 같아요...엄마가 아니라고 매일 설득을 하시는데....글쎄
모르겠어요....일시적인 현상으로 뜨는 안철수이지만 우리 장래를 생각하면, 안철수나, 문후보는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많이 햇갈려요.......""

"여러분은 이나라의 주역입니다. 절말 잘 선택하셔야지요, 그래야만 앞날을 보장받아요...거짓말 안하는 대통령을 선택 해야해요,,, 난 선거운동하러 다니는것 아녜요....이나라의 옳바른 역사에 대한 인식을 심어드리는거예요. 그 이하도 이상도 아녜요.....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Fighting !!!!!

****
역시 높고 무거은 장벽이 가로놓여있는것을 재발견했다.
지난 과거사는 전연 모르니깐. 매스컴이나 온라인상으로 볼때 그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그래서 계몽을 해야지.....이 어린 후세들의 장래를 위하여 옳바른 인식을 심어줘야지.......
어떻게 계몽을 할것인가????????지금 하고 있는것이다......

각설하옵고,

어제밤 10시에, TV 조선에 나타난 남경필을 보았다. 가깝게 보기는 처음이다. 한마다로 1965년생이니깐
해방직후와 북괴의 남침당시의 시대 상황과, 역사의 흐름도, 동족상전의 역사의 비극도, 1950년대를 전연 모르고 자란 소위 " 철부지" 이란것을 직감했다.......복지학과를 전공하여 정치에 뛰어든 남경필의원한테 좀 어색함을 느꼈다......주-ㄱ , 대담하는것을 보고, 얼굴의 표정은 밝았으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철부지 그 자체였다. 정치에 뛰어든것이 잘못된 선택이란거을 직감했다.

즉, 신학을 전공해서 목사가 되어서 영성이 *불붙는 이창수목사*같은 젊은이의 Leader 가 돠어야 할사람이 길을 잘못 택했구나......하는 아쉬운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는 다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의 해당(害黨) 행위를 지금 하고 있는것이다.......철없는 40대가, 고생이라곤 안해본 40대가, 만고풍상을 겪으며, 폭풍우가 불어도 쓸어지지않는, 뿌리가 깊은 거목, 박근혜후보를 혼란스럽게 만들랴는 교란작전은 막바지 대선을 2개월 앞 둔 이 시점에서 무슨경거망동인가???.. 혀속에는 우리의 죽고 사는 권세가 있다고 성서는 말했는데....혀를 조심함이 자타를 위하여 이로울것이다.

박근혜후보의 측근들을 다 물러나기를 원하는 남의원은, 그럼 이미 후속조치는 끝났단 말인가?....이것은 역적중의 모반행위이다.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것이다.

그 누군가의 사주(使嗾)에 위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번득 들었다.....

어쨋던 좋은 뜻에서 발언을 했다 할지라도 때를 잘못 선택한것이다. 불과, 결전을 70여일 밖에 남겨두지않는 상태에서....이것은 분명히 적전분열을 꽤하여 선거전을 교란 시켜 망가트리기 작전이다.

저의가 무엇인가?.....답하시요......이세상에 한사람도 완전한사람은 없다는것을 왜 모르시요?/.....
잔자전능하신 하나님 이외엔 그 아무도 없는데. 남의원은 완벽한가? 이말이요,

부-디, 겸손과 사랑으로 나아가시길.....


쿼-바디스, 역사의 증인
2012년10월6일 9.25am
2012-10-06 10:40:5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39
2 동대한해(Dongdaehanhae:East korea sea) 서대한해(Seodaehanhae:West korea sea) 남대한해(Namdaehanhae:South korea sHOT 김민수 - 2013-10-25 2863
1 ★ 스스로 로 구덩이를 파는자 그 누구이뇨? ★HOT 김루디아 - 2013-10-24 2889
0 ★ 천개의 입을 가진 사나이 ★ (1)HOT 김 루디아 - 2013-10-24 2747
-1 ★ 5.18 폭동 세계기록 유산 철회요청 ★ (1)HOT 민족의 태양 - 2013-10-20 2862
-2 ★ 이게 뭣입니까?...★HOT 김 루디아 - 2013-10-16 2931
-3 ★ 임진왜란 당시 최대 곡창지대는 경상도 다 ★HOT 민족의 태양 - 2013-10-09 3149
-4 ★ 영적전쟁의 격전지 ★HOT 김 루디아 - 2013-10-08 3197
-5 ★ 카맬레온이 되어버린 진영 전 장관 ★HOT 김 루디아 - 2013-10-07 3329
-6 ★ 임진왜란과 반역의 성지 ★ (2)HOT 민족의 태양 - 2013-10-06 3056
-7 ★ 임진왜란 미스테리 (전라도) ★ (1)HOT 민족의 태양 - 2013-10-06 3247
-8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아미노산을 생성했던 밀러의 실험은 틀렸다.(진화설은 틀렸다.)HOT 크리스천(내일 주일) - 2013-10-05 3041
-9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신기루라고 고백했다.(현대물리학을 침몰시켜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HOT 무명의 크리스천 충성 - 2013-10-05 2973
-10 특수상대론은 틀렸다. E=mc^2은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에 의해서 E=m(c^2 - v^2)이 된다.(속도 벡터 이용)HOT 크리스천(내일 주일) - 2013-10-05 2942
-11 학예연구사 채용시험 재채점, 복과(復科), 삭과(削科)하고 한국전통문화학교 졸업자 침해 권익 구제해야HOT 김민수 - 2013-10-04 2956
-12 주칠(朱漆) 어상(御床),금룡의(金龍椅), 정전(正殿) 향로(香爐)HOT 김민수 - 2013-10-04 3054
-13 ★ 산으로 간 사나이 ★HOT 김 루디아 - 2013-10-03 2936
-14 신묘년(辛卯年:391년) 고례(高禮:Korea) 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이 백잔(百殘)과 왜(倭)를 격파 HOT 김민수 - 2013-10-03 2990
-15 국보 317호 조선 태조 어진을 고려국 35대 국왕 이성계 어진으로 재지정해야HOT 김민수 - 2013-10-03 3027
-16 ★ 도망가는 저 날강도 도둑을 잡아라 ★ (2)HOT 김 루디아 - 2013-10-02 3003
-17 화성시민은 서청원을 부른다 (1)HOT 박문수 - 2013-10-01 4488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