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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훈 기자
 2016-02-18 16:08:03  |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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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사 끼인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뭐하려고 개최?” 무용론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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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신문, 경주시 등이 공동주최하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의 시기와 일본 언론사의 개최가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반도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 보다 빨리질 것으로 예상돼 벚꽃 없는 마라톤 대회가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향후 일본 언론사가 주최하는 행사를 없애고 독립적인 행사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의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기온은 10년간 0.5도 상승했다.

기상 예보회사 K사는 올해 3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꽃 피는 시기가 빨라 질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 꽃의 개화는 기온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기상 날씨 예보회사 Y사가 예상한 올해 벚꽃 개화 예상 시기(포항)는 3월 31일이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수년간 근무하고 있는 A씨는 “매년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25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는 4월 9일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5일 늦은 것이다.

이 같이 기온상승으로 인한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음에도 경주시는 일본 언론사의 사정으로 행사 기간을 5일이나 늦춰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행사 개최 시기가 늦어진 것과 관련 “자기네(요미우리신문)들 행사도 있고, 개최 시기 앞당기는 부분도 2일은 빠른 것 같아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행사 할 때 쯤 벚꽃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달리기 때문에 더 좋지 않겠냐”고 주장했다.

일부에서는 “벚꽃마라톤은 벚꽃이 핵심인데 참가자를 배려하기 보다는 주최 측의 날짜 결정으로 벚꽃 없는 마라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일본이 위안부 망언을 일삼고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판국에 일본 언론사의 행사를 경주에서 개최해 이익을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향후 경주시 만의 독립된 행사로 만들어야 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주시 고위 관계자는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벚꽃마라톤 행사 개최에 대해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마라토너를 참가 시키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외국인들이 오게 하기 위해서.. 외교하고 체육관계는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02-18 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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