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국민의 당에 .이제 희망의 싹은 보이는가?....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6-09 06:06:13  |   조회: 2315
첨부파일 : -
국민의 당에 이제 희망의 싹은 보이는가?....


어느듯 국민의 당도 조곰 눈을 뜨기 시작하는것 같다.. 애초부터 국민의 당을 아끼고 사랑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에 가만히 보아하니, 문재인 곁은 떠날때의 그 빛나던 푸룬 안철수의 그 늠늠하던 기상은 많이 퇴색되었다. 아직은 희망은 있다.그래도 안철수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니깐

돌이켜 보건데, 안철수의 종주당이라 할까>>>>>재생 가능한 당으로 불씨는 살아있다는것이다. 국민의 당은 지금 몸부림치고 있으니, 아직은 희망은 살아있다.

이게, 그동안 불명예스럽기도, 소위 말하는 사꾸라당 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기에 충분한 당으로 전략하고 말았다. 국무총리 인준때도 그랬고, 이래서 국민들이 완전히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하필이면, 불법과 불의와 위선을 정당화 하고있는 궤휼의 정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좋아라 하고 고개를 쑥 내밀고 있지않았던가?????

문제인곁을 떠날때의 그 드높은 기상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모양 이꼴로 전락했단 말인가? 어느듯 오락가락당으로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박쥐모양으로 지조도 없이 오락가락 하며 해매고 있었으니.....그 실망이 날로 날로 깊어만 갔다.

요번에, 강경화 외무, 김이수 헌법소장, 김상조공정거래위원장 3인후보들에 정확하고도 예리한 제1야당이 들여대는 잣대는 시퍼렇게 살아있는 보도와도 같이 빛난다. 완전히 청문회정국에 대스타당이 되었고, 정우택 당대표대행은 그 총대를 맨 자랑스런 기수역활을 잘 수행하고 있는것이다.

그들이 후보 3인에 들여대는 잣대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다. 그 모습 그대로 제1 야당인 한국당의 선두에 선 기수다운 역활을 잘 감당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3인 후보군에서 보아하니, 어쳐구니없게도, 아무리 사람이 없기로서니, 어디 살인범을 헌법 재판소장 자리에 앉힐랴는 저의는 어디에 있는가??? 대한민국을 살인 천국 으로 몰아가겠다는 것인가?. 문정권은 답하라,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문정권은 무슨 음모와 흉계를 꾸미고 있는가?..
역대정권에서 발포명령자인 살인범을 헌법재판소장에 앉힌적이 없다. .이 무슨 해괴망칙한 일인가?

하늘이 두렵지도 않는가?......하늘의 심판을 두려워 할찌어다. 어디 발포명령자를 헌법재판소장자리에 앉히겠다는 저의는 무엇인가?....누가 입바른 소리만 해도 총살 발포명령을 내리겠다는 심사인가?.....문대통령은 답하라 살인천국을 만들겠다는것인가?...문재인의 속셈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는것이 아닌가?....답 하시라...촛불덕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그럼 본인의 주관과 소신은 없단 말가?...

각설하옵고,

야당은 마땅히 야당다워야한다.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 그래야 해충(害蟲)들이 다 죽는다. 남어지 두 야당은 이름만 야당인가?.... 박쥐처럼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며, 쫓아 날라다니는 박쥐당이 되어서는 쓰겠는가?..... 지조도 없이 오락가락하는 당,. 소위 말하는 박쥐당이란 말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걸작품인 우리 인간이 밤에만 날라다니는 검은 색깔의 박쥐가 되다니....빨리 회개하라, 박쥐당으로 남을것인가?, 아니면 사람의 당당힌 야당인 국민의 당으로 남을것인가?..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신다. 빨리.답하라.....즉시, 답하라....즉시...

안철수는 .차라리 고고하고 청순한 군계일학(群鷄一鶴)의 그 주인공이 되어야지...... 박쥐가 되다니.....한심하고 한심하고 또 한심 하여 눈물이 나오는구려.........

그런데,
요번에 이 3인을 두고 국민의 당은 박쥐당 이란 오명을 좀 벗어볼랴고 희망섞인 말들이 오고가는데..... 하나님이 퍽이나 국민의 당을 사랑하고 아꼈는데, 그동안 배신을 당하고 말았다. 대선에서도 Style 다 구기고, 보기좋게 대패했다. 인과응보이다. 사필귀정이다....

.그동안의 행동이 박쥐당이란 오명을 벗지못하고, 오락가락 하더니만, 요변에는 심기일전해서 상기 3인후보을 두고 인준 가부 여하에 따라 그 오명을 벗을랴는 조짐이 보이기는 하나, ...어디 뚜껑을 열어봐야지......아직은 판단하기엔 시기상조이다.

하늘의 하나님은 예의주시하시면서 좀 후한 점수를 줄랴다가도 주님을 배반하니, 주님의 노여움이
하늘에 사모치시니.....하나님을 노엽게 하면 하늘의 상금은 커녕 지옥의 심판을 받는 징벌을 내리게 될것인즉, 두 야당은 알아서 잘 하드라구.......상금과 징벌중에 어느쪽을 택할것인가?......

선택은 자유이다. 오락가락 하는 당에는 박쥐당이란 오명이 항상 붙어다닐것이고, 한국당처럼 아주
정확명료하게 정의 의 편에 서서 제대로 야당노릇하는 한국당은 장차 승리의 면류관을 쓸수있는
자격이 부여 되리라.......
2017-06-09 06:06: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587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993
1929 전남도청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사람은?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6-17 2006
1928 정말 웃기고도 희한한 이얘기 한토막..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6 2085
1927 북한무인정찰기 사드촬영다해갔다. 대통령 탄핵감 아닌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5 2550
1926 문재인의 2차 '국정원 대학살'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6-14 2144
1925 야당다운 야당, 그대들이 대한민국을 살릴것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3 2562
1924 돈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공산당 방식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6-13 2114
1923 문재인이 이명박을 어찌 알겠느냐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6-11 2045
1922 이땅의 비극, 대통령의 비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1 2292
1921 외교라인이 문재가 아니라, 문재인이 문재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1 2493
1920 10년동안에 길러둔 인재, 강경화 뿐이던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0 2610
1919 북의 미사일도발에, 찍소리못하는 대통령, 살아있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10 2626
1918 김이수와 배용주, 그리고 사망한 5.18의 경찰관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6-10 2571
1917 국민의 당에 .이제 희망의 싹은 보이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9 2315
1916 김관진의 현직과 그 정체를 밝히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8 2442
1915 문재인과 김정은의 두뇌 비교 분석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8 3084
1914 불의와 싸우는 한국당 하나님의 가호와 은총있으시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7 2988
1913 강경화,김이수,김동영 모두 Out 돼야하는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6 2364
1912 광주5.18의 '겁나는' 부역자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6-06 1951
1911 홍준표 전 대선후보의 귀국을 환영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5 2125
1910 보라, 정상적이 아닌, 대통령의 상기된 저 얼굴을........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k - 2017-06-01 2753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