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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자여, 그대 이름은 유승민 인가 하노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5-08 11:12:29  |   조회: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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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자여, 그대 이름은 유승민 인가 하노라......


작금에 이르러 후보들사이에서 말이 많으며, 특히 더민주와 바른 정당에서 혹평을 하고 있다.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그 깊고도 깊은 마음속에 진실한 참 사랑이 없으면 어찌 짐작이나 할소냐?

바로 문제의 핵심은 홍준표후보의 하해보담 깊고 넓은 사랑이 그 마음속에 없었다면 이런 사태는 발생하지않았을것이다. 내용인즉, 13명의 비른 정당 에서의 탈당파에 대한 홍준표후보의 전원 복당을 허용한것이다. 아주 시기적절하게 과감한 결단에 국민들은 뜨거운 찬사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결코 아무나 이런 결단을 내릴수가 없는것이다. 그러고 보면 드말할 필요도 없이 집나간 이들이
부모루 부터 받은 모든 재산을 다 탕진하고 아버지께 되돌아왔을때, 집에 있던 큰 형은 불편불만으로 아버지께 항의를 했다. 그러나 인자한 아버지는 큰 아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 죽었다가 다시 살아 돌아온 네 아우가 얼마나 대견하며 아버지께는 잃었다가 다시 찾은 나의 아들 네 형제를 다시 만나니 어찌 기쁘지 아 니한가?.....자 진치를 배풀고 그를 환영하자, 살찐 송아지를 잡아라, 새로운 가락찌를 끼워라, 새신발을 신겨라...오늘은 잔치를 하고 힘끝 맛있게 먹고 우리 함께 즐기자.....

정말 바로 홍준표후보의 마음도 이와 같이 똑 같을것이다. 왜냐고?....그는 결코 편협하지도 않으며
하해같은 넓은 사랑의 소유자이기에 이와 똑 같은 마음 일것이다. 지금 대선정국이라 소요스럽지만 대선이 끝나면 틀림없이 돌아온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배풀것이다. 나는 이것을 믿는다. 그는 의리의 사나이 돌쇠 이기때문이다. 주변에서 ㅁㅝ라고 하던 그 홍주표ㄴ후보는 반듯이 실천 할것이다.

믿어 의심치 아니하노라....홍준표가 김무성이나, 유승민 처럼 유형의 큰 재산의 소유자는 아닐찌언정 그는 무형의 *신뢰* 라는 무한대의 재산을 소유한 거부인것이다. 그 누구도 문재인 이나, 유승민 한테서는 찾아볼수없는 영적인 거부임에 틀림 없다.

이런 귀한 보석과도 같은 홍준표후보에게 돌을 던지고, 비방하고 인격살인을 하는 유승민과 문재인을 향하던 많은 유권자의 표가 다 홍준표앞으로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이 미련한 자들아, 바로 그것이 동정표 란 것이다. 너희들이 이것을 아느냐?....응답하라, 벽창호 유승민 아, 가련하도다, 안약을 사서 그것을 네 눈에 바르고 똑바로 진실된 그를 바라보라...옳바르게 숨쉬고 있는그을 바라볼찌어다.

사랑하는 자들아, 넌, 빛가운데 있다 하며, 그를 미워함은 여태끝 너가 어둔 가운데 있었고, 그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자기 속에 꺼리낌이 없으며 그렇지 아니한 자는 어둔곳에 거험으로 그의 눈을 멀게 하였슴이라.

아, 가련하도다, 넌 그를 그토록 미워하나, 네마음 속에는 마귀가 주는 어둠만 가득한고로 끝까지 그를 미워하고 전연 사랑이 그 속엔 없느니라.

아, 가련 하도다, 눈이 있어도 그를 제대로 보질 못하니, 빨리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고 똑바로 그를 바라보라, 그를 미워하는 마음 다 버리고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원 하노라.... 알아듣겠는가?...

가련한 자여, 그대 이름은 유승민 인가 하노라......
2017-05-08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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