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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의 지하궁전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김 루디아_
 2014-06-11 11:00:56  |   조회: 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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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의 지하궁전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유병언의 지하궁전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부족해서 악한 영에 사로잡힌 유병언이가 왜 호화판의 지하궁정을 준비를 하지않았겠는가?......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미 이 사건이 터지기전부터 극비리에 마련되어 있을을지도 모른다. 북한의 땅굴과도 일맥상통하는데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가능케하는 이유는 , 왜, 돈이 없나, 인력이 없다, 지략이 넘치는 인재를 확보하고 있지를 않나?...모든것을 갗춘 그가 얼마든지 지하에도 은익처를 마련할수도 있었을것이다.


왜 이런 생각을 필자로써 가능케 하는가 하면 자찻 잘못했으면 구원파에 빠질번 하였던
필자로써, 한사람의 인맥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최고급을, 최첨단을 달렸던 그들의 유인작전은 가히 기상천외의 상상력을 동원한다. 평범한 사람을 정말 어리둥질케 만들며, 쉽게 그 올무에 빠질번 하게 만드는데,천하를 다 주겠너러고 미혹하는 그 기술은 가히 혀를 내어휘두를 지경이다.


우수한 탐색견을 수십마리 풀어서 이왕지사 금수원에 진입을 하였으니, 어딘가에는 출입구가 있을터이니 이것을 찾도록 한번 탬섹견을 풀어주는것도 한 방법이다. 유병언 측근에는 두뇌가 우스한 엘리트가 포진하고 있으며, 이들을 많이 양성 시켜놨다.


용이주도하고 면밀한 유병언은 많은 인재를 키워놨다. 그리고 확보하고 있다. 요소요소에.....은혜를 입은 장본인들은 극구 유병언을 옹호하며 생명 받쳐서라도 그를 지킬것이다. 필자도 95% 그 유혹의 함정근쳐까지 갔던 사람이라 얼마나 치밀하고 용이주도한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수사당국은 북한과 통해있는 땅굴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하늘을 날라, 외국에 도피도 가능하지만, 때론 바다를 건너 밀항도 점쳐지지만, 때론 두더지처럼 땅속에 스며들어 그 지하궁정에서 혹시
나폴래온 꼬냑을 즐기여, 아, 신은 나를 살렸다. 하며 쾌재(快哉를 외치고 있을찌도 모른다는 것이다


박대통령께 심려를 드리는것이 또한번 우리 국민이 죄를 짓고 있지않는가?....곰곰히 생각해본다.

수사당국은 좀더 고도의 수사방향과 체포작전에 좀더 치밀하고 은밀하게 사복을 입은 비밀경찰같은
수사요원이 아주 우연치않게 가까운 곳에서 그를 쉽게 체포할수도 있는것이다.


바로 미국의 한시대를 날렸던 형사 콜롬보의 그 범인(凡人)이 생각지못한 탁월한 수사능력으로 쉽게 범인(犯人)을 체포하는 쾌거는 새삼스럽게 이나라에는 그런 비밀경찰의 형사 콜롬보는 없단 말인가?........


역사의 증인:쿼-바디스
2014-06-11 10:35:59
2014-06-11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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